주님이 오시는 징조 1. 인류의 타락이 극에 달해요

 

   누가복음에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누가복음 17: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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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의 예언에 근거하여 지금 이 세상을 보면 사람들은 모두 사탄에게 타락될 대로 타락되어 사악함, 음란함, 간사함, 탐욕스러움, 지위와 명예와 이익을 위해 아귀다툼을 하고 서로 다투고 싸우며 전쟁이 계속되고 있어요. 사람들은 모두 진리를 싫어하고 불의를 좋아하며 죄악 중에 살면서 회개할 줄 모르고 심지어 공개적으로 하나님을 부인하고 대적하며 사악을 숭상하고 있어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 중에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세상의 사악한 트랜드를 따르고, 세상의 것을 추구하고 돈을 탐하며 명예와 이익을 다투면서, 입으로는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성경을 읽고 기도하지만 주님의 말씀은 전혀 실행하지 않아요. 일이 임하면 완전히 본인의 뜻에 따르고 자기 육체의 이익에 근거하고 마음에 하나님의 지위는 조금도 없이 죄 중에 살면서도 죄라 생각하지 않아요. 자신에게 타협하고 죄가 만연하며 살아 내는 것은 온통 사탄의 것들이고 생각하는 것은 전부 더러운 것 뿐이에요. 이런 각종 현상들은 바로 성경에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고 한 예수님의 말씀이 이루어진 것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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