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나님의 약속 간증 /체험 간증'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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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으면 찾을 것이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1999년 2월, 딸이 전화로 저에게 “엄마, 빨리 예수 믿으세요! 내 택시에 예수 믿는 손님이 한 분 탔는데 그분이 말하기를 “예수 믿으면 병이 있는 사람은 병을 치료받고, 병이 없으면 평안을 얻게 되며, 한 사람이 예수님을 믿는 것으로 인해 온 가족이 복을 받는다”라고 해요. 그 사람은 또 ‘예수의 생애’라는 CD를 주었는데, 한번 와서 보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에 저는 딸 집에 가서 ‘예수의 생애’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성경책,조용한 큐티 시간,그 영화를 보고 난 후 저는 깊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을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혀 사람의 죄를 대속하셨기에 사람이 그를 믿기만 하면 복을 받고 평안을 얻으며 병이 있으면 또 병도 치료받는구나. 아! 이런 하나님은 너무나 좋네! 나는 정말 믿어야..
[믿음으로]성공을 거둔 후 남겨진 고통과 공허함에서 어떻게 벗어나야 할까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 여름 방학이나 겨울 방학이 되면 사촌 오빠들은 늘 승용차에 크고 작은 선물 꾸러미들을 가득 싣고 왔고 집안은 그들을 맞이하느라 북적이곤 했습니다. 사촌 오빠들에 대한 친척과 친구, 이웃들의 긍정과 찬사의 눈빛을 보고, 전 너무 부러워서 ‘나도 나중에 열심히 노력해서 반드시 성공할 거야, 사촌 오빠들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어 가문을 빛내고, 남들이 우러러보는 멋진 삶을 살거야.’ 라고 다짐했습니다. 열심히 일하여 작은 성공을 거두다 직업 전문학교 졸업 후 저는 운 좋게도 외국 회사에 사무직으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저는 ‘어쨌든 적어도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거니까 나도 이젠 화이트칼라야.’라는 생각에 기뻤지만 알고 보니 사무실에서 저의 직무가 제일 말단이고, 학력도 최저라서, 아..
돈과 명예를 위해 바쁘게 뛰어다닌 지난 날 삶 속에서 강한 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남들 눈에 강자로 비춰지기를 바라는데, 저 역시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학창 시절 하루는 시험을 쳐서 5등 안에 들지 못해 아주 괴로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1등을 하기 위해 더 노력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제가 공부를 잘한다고 부모님 앞에서 칭찬해 부모님의 어깨가 으쓱해지면, 저는 자부심을 느낌과 더불어 부모님의 체면을 세우는 일이라고 여겨 더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사회에 발을 내디딘 후에도, 제 자신의 이미지 관리를 위해 더 노력했고, 직장에서도 항상 최선을 다했습니다. 처음 식품 공장에 취직해서, 남보다 뒤처지지 않기 위해 ‘반드시 배 이상으로 노력해서 남보다 뛰어나야지’라고 남몰래 의지를 다졌습니다. 한동안의..
‘계략’을 간파하는 ‘비법’ 2005년, 저는 다행히도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받아들였습니다.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친히 성육신하셔서 중국이라는 무신론 국가에서 역사하신다는 것을 알고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나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저도 교회에서 본분을 했습니다. 제가 자신감이 넘쳐 본분을 하고 있을 때, 생각지도 못한 풍파가 한 차례 닥쳐왔습니다. 하루는, 아버지가 갑자기 전화를 해서 저에게 집으로 돌아오라고 했습니다. 저는 아버지가 저를 보고 싶어하는 줄로 여기고 기쁜 마음으로 집에 갔습니다. 하지만 집에 들어서자 두 언니(역시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었습니다.)가 있었는데 집안은 긴장감이 팽배한 분위기였습니다. 순간, 아버지가..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니 햇살은 아주 따사로웠다 수많은 신앙인들과 마찬가지로 저 역시 주님이 속히 돌아오셔서 우리를 천국으로 데려가 천국의 복락을 누릴 수 있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2006년 11월의 어느 날, 저는 드디어 주님이 돌아오셨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의 이끄심과 복음을 전하는 형제자매들의 인내심 있는 교통을 통해, 저는 마침내 성육신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재림하신 예수님이시라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받아들였습니다. 확장 열람: 예수 재림에 관한 7가지 예언, 이미 이루어졌다 말세 역사를 받아들인 후, 양(楊)자매가 아주 정중하게 저에게 말씀을 교제해 주었습니다. “지금은 말세로, 하나님이 사람을 구원하는 마지막 단계의 사역을 하십니다. 하나님은 힘써 사람을 구원하고, ..
[간증] 기독교인의 이야기 — 게임 중독에서 벗어나는 길 게임과의 첫 만남, 호기심으로 가득했던 나 직업 고등학교에 다닐 때 제 전공은 컴퓨터였습니다. 입학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사람들이 모두 온라인 게임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들 게임이 얼마나 재미있고 흥미진진한지 얘기하기 바빴고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은 대화에 낄 수 없었습니다. 이런 대화를 들은 저는 게임에 큰 흥미를 느꼈고 호기심을 가득 안은 채 그렇게 게임과의 인연을 시작했습니다. 온라인 게임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저는 바로 온라인 게임에 푹 빠졌습니다. 게임 안에서는 평소에 할 수 없었던 것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게임에서 차를 몰고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 갈 수 있었으며, 그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게다가 탱크나 배를 몰고 적과 싸워서 이기면 짜릿한 성취감을 느꼈..
[하나님의 약속]기쁨의 비결, 단점을 받아들이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다 “작은 저울추, 작은 저울추… 하하하…” 저울추라는 세 글자가 수화의 마음을 갈가리 찢어놓았습니다. 수화의 모습이 멀어지자 귀에 거슬리던 웃음소리도 점차 사라졌습니다. 수화는 키가 작아 같은 반 친구들에게 ‘작은 저울추’라며 놀림받았습니다. 학교를 마치고 혼자 길을 걸을 때면 남학생들이 몰려와 비웃었습니다. 게다가 학교에서 숙제를 제출하러 선생님께 갈 때면 꼭 수화를 자기 쪽으로 잡아끌어 키를 재보고 작다고 놀리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수화는 홀로 교실에 앉아 있었고 숙제를 낼 때가 아니면 교실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키가 큰 여학생들이 한데 모여 장난치는 모습을 볼 때면 그 아이들과 함께 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그와 놀려고 하지 않아 매우 외로웠습니다. 그는 늘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난 ..
기독교 신앙 간증 : 하나님 말씀의 인도로 8 년 된 드라마광의 삶을 끝내다 8년간 드라마 ‘덕후’의 삶, 환상에 빠져 헤매다 저의 어린 시절은 SF 애니메이션과 함께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애니메이션 속의 인물들이 몽환적인 세계에서 무한한 가능성과 다양성을 보여 주는 모습들이 너무 신비롭기도 했고 한편으로 부럽기도 했습니다. 그런 애니메이션은 자신도 뭔가 남다른 그런 비범한 힘을 가지고 싶은 마음을 심어 주었습니다. 제가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티비 스크린에서는 타임슬립 드라마가 한창 유행이었습니다. 신기하고 특별한 세계를 좋아했던 저에게 타임슬립 드라마는 사랑할 수밖에 없는 장르였습니다. 현시대의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고대 시기로 들어가 그들의 세상에 합류하는 내용이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파란만장한 드라마에 푹 빠져 버렸고, 자신도 고대로 돌아가 모든 이의 주목을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