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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간의 갈등을 해결한 그녀의 방법 오늘날 시장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직장에서도 동료들끼리 서로 손님을 뺏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특히 판매업에선 실적 때문에 동료들끼리 고객을 두고 싸우는 일이 아주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동료의 고객을 빼앗아서라도 실적을 올리려고 온갖 방법을 궁리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저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제가 마트에서 근무했을 때 똑같은 일을 겪었는데 처음에는 울분을 억누르며 아무 말도 못했고, 그러다가 화가 너무 많이 나서 동료와 얼굴을 붉히며 직접 싸우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무척 괴로웠습니다. 나중에 손님을 차지하기 위해 동료와 싸우지 않고도 실적을 유지할 비결을 찾게 되었고, 그 이후로 제 마음은 무척 편안해졌습니다. 여러분은 제가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십니까? 2010년, 저는 어떤 마..
그리스도인의 직장생활 — 경쟁자는 다 원수다? “동생! 정말 마음도 넓지. 난 예전에 동생 가게 앞에서 동생 일거리를 빼앗았는데 화는커녕 도리어 내게 고객을 소개해 주다니.…” 경쟁자인 소현이 부끄러운 듯 말했습니다. 소현의 말을 들으며 저는 마음속으로부터 하나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신 덕분에 저는 돈의 속박에서 벗어나 이익을 내려놓고 진리를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소현과도 경쟁자에서 친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변화가 제게 찾아온 것은 모두 하나님의 역사가 이뤄 낸 효과입니다.… 잘 되는 사업에 경쟁자의 질투를 사다 주님의 은혜 덕분에 저의 수선집은 개업할 때부터 계속 장사가 잘되었습니다. 같은 업종에서 일한 사람들은 다 저를 부러워하고 질투했습니다. 심지어 온갖 방법을 동원해 제 일거리를 빼앗아 가려고 했습니다. ..
서로의 벽이 되었던 이익을 내려 놓으니 다시 회복된 우정 사람들은 이익 앞에서 진심이 없다고 말합니다. 확실히 틀린 말은 아닙니다. 이익이 그 무엇보다 우위에 있는 이 세상에서 가족 간의 정과 우정, 사랑은 종종 이익이라는 시험대에 오르곤 합니다. 한때 필자도 한 동료와 막역한 친구 사이였습니다. 하지만 이익 앞에서 이들의 관계는 멀어져 갔습니다. 그런데 훗날 필자는 어떻게 다시 그 친구와 예전처럼 지낼 수 있었을까요? 에서 그 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스스로 의리 있다고 생각했던 자신 저는 휴대폰 판매점에서 일하는 판매 사원입니다. 저는 늘 제가 시원시원하고 마음이 넓으며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어느 날 예배를 드릴 때 한 자매님이 이렇게 제게 물어보았습니다. “혹시 일하다가 이해관계에 얽혀 동료와 다투진 않나요?” 저는 그때 한 치의..
동료와의 전쟁, 이렇게 끝났다 동료와의 전쟁, 이렇게 끝났다 함께 일하는 언니가 친절하게 말했습니다. “앞으로 내 일은 내가 할게!” 언니를 보며 저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때, 저도 모르게 언니와 있었던 ‘전쟁’이 떠올랐고 한 장면 한 장면이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잔꾀를 부리고 게으름을 피운 동료가 불만이다 저는 아침식사를 하는 식당에서 일합니다. 처음 일을 했을 때, 언니는 주방에서 음식을 그릇에 담아주는 일을 담당했고, 저는 홀 서빙과 포장, 분류하는 일을 맡아서 했습니다. 손님이 주문하면 얼른 언니에게 말했고 언니는 바로 음식을 담아 제게 전달해주었습니다. 매일 아침 각자 맡은 일을 했기 때문에 저는 주방에 들어갈 필요가 없었으며, 가끔 바쁠 때는 서로 돕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손님이 주문하기만 하면 언..
가식의 고통에서 벗어나 존중을 받다 가식의 고통에서 벗어나 존중을 받다 일하다가 모르는 문제가 생기면 우리는 다른 사람이 무시할까 봐 악착같이 자신의 단점을 가리기 위해 애쓰고 몰라도 아는 척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살다 보니 삶도 고달프고 업무 효율도 떨어졌습니다. 게다가 진실이 드러났을 때면 다른 사람의 비웃음을 사기도 했습니다. 과거의 저는 이런 삶을 살며 고통스러워했습니다. 그러다 저는 맘 편히 일하면서도 동료들의 존중을 받을 수 있는 비결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찾은 싱가포르 — 남들이 비웃는 삶을 살았던 날들 저는 2016년 처음 싱가포르에 온 중국인입니다. 당시 한 전자 제품 공장에서 일했습니다. 전자 제품 공장의 일을 만만하게 생각했었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매일 복잡한 기계 조작, 영어로 쓰여 있는 제품명, 아침..
거짓말 속에 숨겨져 있었던 비밀 거짓말 속에 숨겨져 있었던 비밀 거짓말로 스스로를 위장하다 “왕제 씨, 저는 아직 이 설계 초안을 분석해보지는 않았는데요, 혹시 설계 초안에 무슨 문제점은 없었습니까?” 교육훈련실 강사의 질문이 한참 생각의 나래를 펴고있던 나를 깨웠습니다. 우리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강사 왕주임이 회의실의 단상 위에서 우리의 설계 초안을 분석하고 있었지만, 나는 회사 직원들의 인사이동 문제에 정신이 팔려 있어서 그녀의 돌발 질문에 그제서야 정신이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주위의 사장님, 부서장님, 동료들의 시선이 일제히 나를 주목하자, 겉으로는 태연한척했지만, 사실 속으로는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왕주임이 지난번 교육 시간에 질문했을 때, 내가 답변을 못했던 건 건축설계도면이 너무 복잡했기 때문이야. 하지만 나는 회사의..
정직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직장에서 실수를 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정직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직장에서 실수를 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처음 미국에 왔을 때, 저는 말이 통하지 않아 레스토랑의 주방 일을 겨우 구했습니다. 하지만 사장은 거칠고 까다로운 성격이어서 이제 갓 들어온 직원이든 오래 근무한 직원이든 막론하고, 일단 문제가 생기거나 혹은 일처리가 사장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고함을 지르거나 직접 해고하기도 했습니다. 갓 들어온 저 역시 사장에게 종종 욕을 먹는 것은 피할 수 없었습니다. 레스토랑에서 몇 가지 반찬은 제가 책임지고 만들었습니다. 하루는 사장이 저를 시험했습니다. “메리, 탕수갈비 속에 어떤 양념이 들어가지? ” 순간 저는 너무 긴장되어 작은 목소리로 말했는데 양념 하나를 빠뜨렸습니다. 그때 사장은 손에 쥐고 있던 주걱을 내동댕이치며 “내가 어떻게 이런 ..
기독교인이 직장에서 효과적으로 직원을 관리하는 좋은ㅡ 방법 기독교인이 직장에서 효과적으로 직원을 관리하는 방법 ‘직장 상사’를 언급하면, 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엄하다’ ‘까다롭다’라는 말이 떠오를 것입니다. 이전에 저 역시 직장 상사는 당연히 직원들을 엄하게 대 해야만 그들을 잘 관리할 수 있다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이런 관리 방식은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엄격한 관리 방식 때문에 직원들과의 사이가 멀어지다 저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 직장 생활을 한 지 6개월이 지난 후 회사의 인사과 주임으로 발령이 났습니다. 저는 인사과 팀의 업무 실적을 향상시키고 제 자신의 업무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업무 처리 속도를 높이도록 다그쳤습니다. 직원들이 저의 요구에 부응하지 않을 경우엔 이유를 막론하고 그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