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나님의 약속 매일 성경 /성경 묵상 '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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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따르지 못하면 미련한 처녀이고 버림받을 대상이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따르지 못하면 미련한 처녀이고 버림받을 대상이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어요.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요한계시록 14:4) 주님을 믿는 분들은 오직 어린양의 발자취를 따라야 주님을 맞이하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알고 있어요. 지금 주님은 이미 돌아오셨고 국도의 대문은 우리 매 사람에게 열려있어요. 슬기로운 처녀는 이미 주님을 맞이하였고 하나님 말씀의 목양, 공급, 정결함을 받으면서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들어갔어요. 하지만 주님이 돌아오심에 관념이 가득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찾지도 들어보지도 않는 미련한 처녀는 아직까지 주님을 맞이하지 못하고 나중에 주님께 버림받아 재난 속에 떨어져..
주님은 이미 은밀하게 강림하였는데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만 주님의 나타남을 맞이할 수 있어요 . 계시록에 말했어요.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계2:7) 하나님 말씀입니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요 10:27) 『하나님의 자취를 찾으려면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음성을 찾아야 한다. 하나님의 새 말씀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음성이 있고, 하나님의 자취가 있는 곳에 하나님의 행사가 있으며, 하나님의 선포가 있는 곳에 하나님의 나타남이 있고, 하나님이 나타나는 그곳에 진리, 길, 생명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말세에 주님은 일찍이 은밀하게 강림하여 말씀을 발하고 정결케 하여 사람을 구원하는 사역을 하고 있는데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만이 주님의 나타남을 맞이하고 주님의 발자취를 따를 수 있..
십자가의 구원: 예수님이 말씀하신 "다 이루었다"의 참뜻은 무엇일까요? 믿음생활을 하면서 저는 여태껏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하신 "다 이루었다"가 하나님의 인류구원사역이 다 완성되었다는 뜻인줄 알았어요. 하지만 오늘에서야 비로소 저의 이런 생각이 맞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오늘 저는 여러분들과 함께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라고 하신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토론하고 싶어요. 돌이켜보면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고 구약말기에 인류가 심히 타락하여 율법을 지키지 못해 다들 율법에 의해 죽임을 당할 위기에 놓였어요. 예수님은 이런 인류의 죄를 담당하기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였고 이로 인해 우리는 죄사함을 받고 율법의 정죄에서 벗어났어요. 이때부터 우리는 직접 주님께 기도하면서 주님이 주시는 풍부한 은혜를 누려왔는데 이것이..
저는 드디어 하나님의 고심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지위 방면에서 줄곧 내려놓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환경을 마련하여 저를 드러내실 때 저는 그저 소극적이고 원망하고 자포자기했습니다. 그러나 한번 또 한번의 연단 속에서 저는 비로소 하나님의 고심을 깨닫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저를 시련 하시는 것은 일부러 저를 괴롭히시는 것이 아니라 저를 정결케 하시고 온전케 하시기 위해서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로 하여금 지위를 위해 하나님을 믿으면 최종에는 자신을 망칠 수밖에 없음을 인식하게 하였고 따라서 자신의 부정확한 추구 관점을 내버리게 하였습니다. 저는 한동안 교회 인솔자를 맡다가 소구역 협력자로 발탁되었고, 얼마 안 되어 또 소구역 인솔자를 맡게 되었습니다. 이런 수직 ‘상승’은 저로 하여금 더욱더 노력하여 본분을 하게 하였습니다. 언젠가 더욱 큰 부탁..
죄 사함은 받았지만 왜 아직도 죄를 짓는 것일까요? 하나님을 믿은 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요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아이처럼 순수하고 단순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간단해 보이는 하나님의 요구지만 삶속에서 그 요구에 도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늘 저도 모르게 죄를 짓게 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알면서도 자신을 억제하지 못하고 죄를 짓고나서 후회합니다. 하나님께 기도로 다시는 죄를 범하지 않겠다는 다짐은 하지만 늘 그대로 실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죄 앞에서 그토록 무기력감을 느낌니다 ... 이 문제에 대해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구속 사역을 받아들였고, 주님은 이미 우리의 죄를 사해 주셨는데 왜 계속하여 죄를 짓고 있을까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먼저 하나님의 말씀 두단락을 보도록 하겠습니..
부활하신 예수님이 사람을 향해 나타나신 의의 (2) 성경에 예수님이 부활하여 도마에게 나타나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당시 예수님은 도마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요한복음 20:29)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부활하신 예수님이 도마에게 나타나신 사건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의 성품을 인식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부활한 예수는 당시 33년 반을 사람들 사이에서 사역했던 바로 그 예수이며, 십자가에 못 박히고 사망의 골짜기를 지나 부활했으나 그의 모든 면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또한, 몸에 못 자국이 생기고, 부활하여 무덤에서 나왔지만 그의 성품이나 사람에 대한 앎, 그리고 사람에 대한 마음은 전혀 변함이 없었다. 아울러, 그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십자가에서 내려왔..
부활하신 예수님이 사람을 향해 나타나신 의의 (1) 성경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후 삼일만에 부활하여 사람들과 40일이라는 시간을 함께 하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어떤 깊은 의미가 담겨져 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부활한 후의 예수가 해야 했던 첫 번째 일은 바로 많은 사람에게 자신을 보게 할 뿐만 아니라 그의 존재와 죽음에서 부활한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었다. 아울러 사람과의 관계를 그가 육신에서 사역하던 시기의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그리스도와 사람과의 관계로 회복시켜 놓는 것이었다. 그래야 사람들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후 죽음에서 부활한 사건과 예수가 인류를 구속한 사역에 대해 한 치의 의심도 없이 믿을 수 있을 터였다. 한편, 부활한 예수가 사람들이 보고 만질 수 있는 존재로 나타났다는 이 사실은, 사람들을 흔들림 없..
주님을 맞이 함에 있어 절대 도마의 길을 가지 말아요 성경에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하시고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요20:26-29) 이것은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도마에게 하신 말씀이에요. 성경에서 보다시피 도마는 비록 예수님을 믿었지만 예수님에 대한 진실한 믿음이 없었어요. 그가 하나님을 믿는 원칙은 모든 일은 "직접 눈으로 본 것만 믿는다"였기에 주님이 부활하신 이 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