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나님의 약속 말씀/매일 성경'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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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구절] 매일 성경 _ 잠언 3:7 이 말씀은 스스로 옳다고 여기지 말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 자신이 총명하고 지혜롭다고 여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을 떠나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것입니다. 삶 속에서 우리는 늘 자신을 너무 높이 보며, 자신이 하는 일은 다 옳고 그 누구도 자신보다 못하다고 여깁니다. 또 누구건 자신이 한 일이 틀렸다고 말하지 못하게 하는데, 이것은 교만자대하고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타락한 성품으로 사는 것입니다. 자신이 총명하고 자질이 있고 일을 간파할 수 있으며, 어떤 일을 해도 자신이 직접 처리하고 하나님을 한쪽으로 밀쳐놓습니다. 그에게는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이 눈곱만큼도 없는데 하나님의 성품을 아주 쉽게 거스를 수 있습니다. 당초에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전혀 없으면서도 성경에..
[매일 성경 큐티] _ 마태복음 2:11 이 성경 구절은 동방 박사 세 사람이 별을 따라 강생하신 예수님을 찾아 온 사건을 기록했고, 이 이야기를 잘 알고 있는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깊이 반성하게 했습니다. 동방 박사들은 별의 인도에 따라 예루살렘에 도착해 막 강생하신 유대인의 왕을 찾고자 했습니다. 그들도 대다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왕은 당연히 왕궁에 있다고 생각해 먼저 헤롯왕에게 가서 알아보고자 했습니다. 나중에 그들은 헤롯왕의 지시를 받아 베들레헴으로 향했고 계속 별을 따라가 막 강생하신 예수님을 찾아뵙고 엎드려 경배하며 예물을 드렸습니다. 그 후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 돌아가지 말라는 주님의 지시를 받고 그대로 따랐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동방 박사들은 성령의 인도에 순종했던 사람이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어디에서 강생..
[매일 성경 큐티] _ 요한복음 20:29 우리는 어떻게 주님의 나타나심을 맞이하고 하나님의 발걸음을 따라갈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해 함께 탐구하며 이야기 나눠 보아요. 과거 이 말씀을 볼 때는 예수님이 도마에게 하신 말씀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어떤 글을 보게 되면서 도마는 한 가지 부류의 사람들을 상징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나아가 예수님의 이 말씀이 우리에게는 경계(警戒)와 권고의 말씀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먼저 말씀을 공유합니다. 『도마는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의심하는 유형을 대표한다. 그들은 의심이 많고 음흉하고 간교하여 하나님이 이룰 수 있는 일들을 믿지 않으며, 하나님의 전능과 주재를 믿지 않고, 또한 하나님이 성육신한 것도 믿지 않는다. 그러나 예수는 부활로 그들의 의심을 정면으로 공격했다. 그리고 그 일을 ..
[매일 성경] _ 요한복음 8: 12 하나님은 우리 생명의 빛입니다. 그러므로, 우여곡절을 겪거나 어려움에 봉착할 때,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발의 등이자 길의 빛이 되며, 믿음과 힘이 됩니다. 다윗도 “대저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광명 중에 우리가 광명을 보리이다”(시편 36:9)라고 고백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진리, 길 생명이십니다. 오직 하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야 어둠에서 빛을 볼 수 있습니다. 과거 예수님이 사역하실 때, 제사장, 바리새인, 서기관들은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지 않고 도리어 정죄하고 대적했습니다. 결국, 어둠의 나락으로 떨어졌고 하나님의 징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베드로, 요한 같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알아듣고 주님의 뒤를 따라갔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으로부터 필요한 것을 끊임없이 공급받았습니다. 지금은..
오늘의 성경 구절 마태복음 24:27 예수님의 이 말씀은 그가 말세에 다시 오실 때 동편에서 난 번개마냥 서편까지 번쩍이신다는 뜻입니다. 이 예언은 도대체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계 2:7) 이 구절에서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선포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빛이요, 번개처럼 동편에서 서편까지 번쩍입니다. 동방번개는 예수님의 재림을 가리킵니다. 동편에서 번개가 번쩍이면서 드디어 어둠 속에 살던 사람에게 참빛이 비추게 되었고 구원받을 희망이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여야 어린양의 발걸음을 따를 수 있고 하나님의 빛 속에서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습니다. 『나는..
오늘의 성경 구절 요한복음 12:47~48 우리는 이런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성육신으로 땅에 오심은 인류를 구속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사람을 죄에서 구원해 율법의 정죄와 저주로부터 자유를 얻게 함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게 한 것이지, 말씀을 선포해 심판하고 정결케 하는 말세 사역을 하신 것은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비록 예수님의 구원으로 죄 사함을 받았으나 우리에게는 죄성과 사탄의 패괴 성품이 뿌리 깊게 남아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은 여전히 그 죄성으로 인해 거짓말과 속임수로 주님께 득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교만 독선 이기심 비열 간사 등 사탄의 패괴 성품을 드러내며 죄 짓는 것과 회개하기를 반복하는 올무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지도 못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말세에 다시 오시어 사람을 구원하는 모..
[성경 말씀] 매일 성경 _ 마태복음 4:19 예수님의 말씀에서 베드로와 그의 형제들에 대한 주님의 기대와 부탁을 알 수 있습니다. 바로 그들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주님의 복음을 전파하며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을 하나님 앞으로 이끌기를 바라신 것이었습니다. 제자들을 향한 주님의 기대와 부탁은 하나님을 따르는 우리 모든 사람에 대한 것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마지막 때에 태어나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사역을 경험할 수 있는 큰 복을 가졌습니다. 따라서 복음을 전파하여 어둠에서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 앞으로 이끌어 하나님의 구원을 받게 하는 것이 우리 크리스천의 사명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습니다. 『너는 시대적 의미가 있는 적합한 언어로 하나님의 ‘시대적 성품’을 표현할 수 있느냐? 너는 하나님의 사역..
[매일 성경] _ 역대하 7:14 확장 열람: 【회개 설교】 천국이 가까 왔는데, 어떻게 해야 진정한 회개에 이를 수 있는가 역대 하 7 장 14 절은 여호와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주의를 준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로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염병으로 내 백성 가운데 유행하게 할 때에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찌라』여기에서 우리는 가뭄, 메뚜기 떼, 전염병 등의 재앙이 드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백성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악을 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백성들에게-그들에게 경고를 주셨던 것입니다. 백성의 회개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