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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의 만행을 지지하는 서구 기업들, 공범자로 워싱턴에서 비난받아 마시모 인트로빈(MASSIMO INTROVIGNE) 일전, 미 국무부가 워싱턴 DC에서 주최한 종교 자유 증진을 위한 장관급 회의(Ministerial to Advance Religious Freedom)에서 일부 첨단 기술 기업들의 중국 감시 시스템에 부품을 제공하는 행위는 부도덕하고 불법으로 지목되었다. 마시모 인트로빈(MASSIMO INTROVIGNE) 세계 최대의 종교 자유 행사 이번에 두 번째로 열린 ‘종교 자유 증진을 위한 장관급 회의’는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종교 자유 행사다. 100개 정부와 500개 비정부기구 및 종교 단체가 미 국무부 장관, 마이크 폼페이오, 샘 브라운백 국제종교자유 담당대사의 호소에 응답해 종교 자유를 위해 힘을 모았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표단을 위한 비공개 프..
“저는 서울에 가지 않겠습니다”…친지가 폭로한 중공의 계획 바이 성이 (白勝一) 당국의 협박과 조종을 받고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이하 ‘전능신교회’) 신자의 친지들이 7월22일, 한국에서 거짓 ‘자발적 시위’를 했다. 하지만 몇몇 친지들은 이번 시위에 불참 의사를 내보였던 사람들이다. 바이 성이 (白勝一) 기자 비터 윈터는 한국에서 전능신교회 신자들이 난민 신분을 취득할 수 없도록 방해하고 중국으로 강제 소환시키고자 하는 중국 공산당의 계획을 면밀히 추적하고 있다. 앞서 보도한 바와 같이, 공산당은 중국에 남아있는 한국의 전능신교회 난민 신자의 친지들을 끊임없이 괴롭혀오고 있다. 당국은 이들을 위협, 선동하는 것은 물론, 한국으로 떠나 거짓 ‘자발적 시위’와 항의에 가담할 것을 유도하고 있다. 이는 전능신교회 난민들을 체포해 중국으로 소환하기 위한 목적이다..
서울 선언: 중국은 종교 박해와 해외 피신 난민 괴롭히기를 즉각 중단하라! 마르코 레스핀티(MARCO RESPINTI) 비터 윈터가 공동 주최한 콘퍼런스에서 박해받는 종교 단체 출신 중국 난민들이 해외에서 난민 승인을 받지 못하도록 전 세계적인 방해 공작을 펼치고 있는 중국 공산당을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더 심해지고 있는 박해 “중국에서는 중국 공산당(CCP)의 통제를 받지 않는 모든 종교를 체계적으로 말살하고 있습니다.” 6월 20일 서울에서 한국의 비정부기구인 공익법센터 어필(APIL), 브뤼셀의 국경 없는 인권(HRWF), 그리고 비터 윈터의 공동 주최로 사회 저명인사들을 초대한 가운데 열린 “용의 긴 팔: 국내외에 있는 신자들에 대한 중국의 박해” 콘퍼런스에서 망명자와 인권 운동가들이 힘주어 말했다. 중국 공산당이 중국을 탈출한 신앙인들을 얼마나 집요하게 추적하여 ..
한국에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난민에 대한 거짓 시위 벌어져 비터 윈터(BITTER WINTER) 비터 윈터가 약 1개월 전에 보도한 비밀 작전이 개시됨에 따라 중국 공산당국이 전능신교 난민 신청자들의 친척들을 한국으로 보내 친중국 성향을 가진 반(反)컬트 활동가들의 지원 하에 거짓 “즉흥 시위”를 벌이도록 하고 있다. 2018년 8월 4일, 비터 윈터에서는 중국 신흥 기독교로 중국에서 심한 박해를 받고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CAG)의 한국 난민 신청자들을 탄압하기 위해 중국 공산당이 발행한 비밀 문건을 공개한 바 있다. 중국 공산당은 해당 난민 신청자들의 친척 중에서 아직 중국에 있는 자들에게 찾아가, 경우에 따라서는 위협과 강요를 동원해 난민 신청자들의 “귀가”를 요청하는 시위를 조직하도록 지시했다. (그러나 신도들은 실제로는 결코 “귀가”할 수 없으며 ..
다시 움직인 오 씨…무슬림‧위구르인‧난민 비롯해 비터 윈터까지 모욕해 마시모 인트로빈(MASSIMO INTROVIGNE)한국의 반컬트주의자이자 친중공 운동가로 악명 높은 오명옥 씨가 이번에는 이슬람교와 난민을 모욕했다. 오 씨는 6월 20일 비터 윈터가 주최한 컨퍼런스를 공격하면서 이슬람교가 ‘세계 주요 종교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마시모 인트로빈(MASSIMO INTROVIGNE) 오명옥 비터 윈터의 독자라면 오명옥이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을 것이다. 오 씨는 한국의 반컬트주의자이자 친중공 운동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우리는 심지어 오 씨의 불미스러운 행태를 주제로 성공적인 영화를 만들기도 했다. 오 씨는 한국에 거주하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난민들의 사진과 이름을 불법으로 공개하고, 중국 공산당과 합작으로 이들 난민에 반대하는 허위 시위를 벌였으며, 중국 공산당의 반(反..
마시모 인트로빈이 한국의 기독교 반(反)사교 언론에 부치는 서신 마시모 인트로빈(MASSIMO INTROVIGNE) 한국의 기독교 언론사인 CBS, CTS, 국민일보에서는 한국에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상대로 벌어진 거짓 시위를 보도했다. 그러나 자신들의 교리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교”를 상대로 광분에 가까운 공격을 감행하는 것은 중국의 박해 당국과 공산당이 무고한 난민들을 공격하는 일에 가담하는 행위이다. 아래는 이와 관련해 비터 윈터의 편집장이 이들에게 부치는 서신이다. 친애하는 여러분: 필자는 전세계 신흥종교를 연구하는 가장 큰 학자 집단인 세계 신흥종교 연구소(CESNUR)의 대표를 역임 중에 있으며, 중국 내 종교 박해와 인권 침해 문제를 다루는 일간 매거진 ‘비터 윈터’의 편집장도 맡고 있습니다. 본인이 중국 신흥종교에 관한 전문가라는 사실은 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