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나님의 약속 간증 /가정 생활 '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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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의 갈등, 이렇게 해결했다 하나님의 은혜로 나는 크리스천이 되었다. 나는 어려서부터 몸이 약해서 가족들이 다 나를 편애했다. 나는 여동생보다 세 살 많았지만 한 번도 동생에게 양보해 본 적이 없었다. 맛있는 음식, 좋은 옷이 있으면 언제나 내가 먼저 차지했다. 결혼한 후, 종종 사소한 일로 남편과 얼굴을 붉히며 다투곤 했다. 남편을 못 이기면 며칠이고 그와 대화도 하지 않았고, 남편도 나를 외면하며 양보 없이 팽팽하게 맞섰다. 이런 집안 분위기가 나는 너무 괴로웠다. 혼자서 이런 갈등을 풀어보려고 노력했지만 항상 뜻대로 되지 않았다. 나중에 나는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였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성육 신하여 사역하러 오신 것은 우리의 타락한 성품을 변화시키고, 타락한 우리를 정결케 하고, 우리가 진정한 인간의 모습..
인터넷 채팅에 푹 빠져있던 남편이 끝내 정신차리다 양유(杨柳)와 향명(向明)은 소개팅을 통해 만나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결혼 후 그들의 생활은 비록 그다지 부유하지는 않았지만 향명은 양유를 살뜰히 보살폈고 양유가 식사 준비를 할 때에도 향명은 늘 옆에서 도와 주었으며 외출하여 산책하거나 쇼핑할 때에도 항상 같이 붙어 다녔습니다. 이를 옆에서 지켜 본 이웃들은 그들을 만날 때마다 “당신 둘은 항상 나란히 붙어 다니는군요, 정말 금슬이 좋은 부부네요!”라고 말해주는 것이었습니다. 양유도 자신의 마음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이 향명이고, 일생의 동반자도 향명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사랑하는 아들이 태어나게 되자 가정에는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이 넘쳐났고 가정 생활은 안정되고 즐거웠습니다! 아는 친척이 그들 부부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어 온 가족이 모두 ..
어떻게 남편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었을까요?(2) 연이어 터진 사건 하지만 언제나 예상 밖의 일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휴가 때 돌아온 남편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급여를 모두 자메이에게 주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자메이가 실수로 남편의 옷을 떨어뜨렸는데 주머니에서 많은 돈이 떨어졌습니다. 자메이는 깜짝 놀랐습니다. ‘이게 다 무슨 돈이지? 돈을 다 나한테 준 게 아니었나? 내가 모르는 꿍꿍이가 있구나!’ 자메이는 화가 나 남편을 추궁했습니다. “분명 나한테 돈을 다 준 거 아니었어? 이제 와서 무슨 꿍꿍이야. 그 여자한테 주려고 몰래 빼놓은 거지?” 남편은 더듬거리며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자메이는 겉으로 강한 척했지만 사실 마음은 많이 약해져 있었습니다. 예전에 남편은 번 돈을 모두 자메이에게 줬습니다. 하지만 이제 남편은 자메이를 속이기 시작..
어떻게 남편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었을까요? (1) 편집자의 말:사회의 변화에 따라 사람들의 사고나 가치관도 계속 바뀌고 있으며, 어느새 사랑도 쉽게 시작해서 쉽게 깨져 버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상대방의 배신 때문에 고통에 시달리고 행복했던 시간들을 잃기도 합니다. 오늘은 온라인 채팅에 빠진 남편 때문에 결혼 생활에 위기가 찾아온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그녀는 그 고통과 절망을 어떻게 직면했으며, 또 어떻게 남편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었을까요? 함께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온라인 채팅에 빠진 남편, 빨간 불이 켜진 결혼 생활 “삼촌, 인터넷에서 채팅하고 이런 건 다 사기에요. 요즘 인터넷에서 사기 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거기에 정말 삼촌하고 살 사람이 있을 것 같아요?” “내가 알아서 하니까 넌 신경 쓰지 마….” 우연히..
고부관계가 좋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란은 욱신욱신 쑤시는 아픈 허리를 손으로 한참 동안 두드리고는 소매를 걷어 붙이고 계속 설거지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문 열리는 소리가 “덜커덕”하고 나더니 안란의 며느리 우정이 불쾌한 표정으로 들어왔습니다. 우정은 주방 문 옆으로 다가오더니 대뜸 “어머니의 아들 친구들을 좀 보세요. 그들은 결혼 할 때 신부에게 10만 위안 (한국돈 약 1600만 원)을 줬을 뿐만아니라 대출까지 받아서 아파트도 사주었는데, 제가 결혼할 때는 당신 집에서 6만 위안 밖에 주지 않았어요. 제 동창들은 결혼할 때 차도 있고 집도 있었는데 저는 가진게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 들과 같이 있으면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해 보여서 속상해요.”라고 했습니다. 우정의 말을 듣는 순간 안란은 화가 너무 났지만 속으로 ‘그 당시에 집 사줄..
‘말씀’으로 원망을 해결하다 나는 어릴 적부터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했다. 아빠가 맏이이기 때문에,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엄마가 첫 자녀로 아들을 낳기를 원했다는 이야기를 엄마로부터 들었다. 그러나 불행히도, 나는 딸이었고, 그런 나를 좋아하지 않으셨다. 내가 두세 살쯤, 아빠는 출근을 하셔야 했고, 엄마는 농사를 지으시느라 바빠서 나를 돌봐 줄 시간이 없으셨기에, 나를 할머니에게 맡기셨다. 매번 엄마가 일을 끝내고 나를 데리러 오셨을 때, 내 바지는 항상 오줌으로 젖어 있었고, 작은 엉덩이는 빨개져 있었지만, 할머니는 바지를 갈아 입혀 주지 않으셨다. 엄마는 이런 내가 너무 안쓰러워 할머니와 말다툼을 하셨다고 했다. 결국, 나를 혼자 집에 둘 수밖에 없었는데, 그때 난 겨우 다섯 살이었다. 엄마가 밭일을 마치고 집에 돌..
「남성 우월주의」와 작별하다 저는 크리스천입니다. 하나님을 믿은 기간은 길지 않았지만 그래도 하나님을 따르는 동안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께서 저를 구원하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만한 저를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저도 가족도 이건 기적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기묘함과 사랑은 너무나 커서 말로 다 설명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증거하기에 제가 할수 있는 표현은 너무 부족하나 저의 경험을 여러분과 교제하고 싶습니다. 제가 11살 때, 어머니는 우리 4남매를 버리고 다른 남자와 도망을 갔습니다. 그 당시 이 일은 마을에서 가장 큰 화젯거리가 되었고, 아버지는 마누라도 먹여 살리지 못한다고 마을 사람들에게 손가락질당했습니다. 아버지는 원래 성실한 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일로 크게 화가 난 아버지는 ..
파경에 직면한 결혼 생활, 어떻게 돌이켰는가 남편의 배신으로 깨져 버린 행복했던 결혼 생활 어려서부터 로맨스물을 좋아했던 저는 연애와 결혼에 큰 기대를 품고 있었습니다. 저는 나중에 커서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며 끝까지 함께 늙어가길 바랐습니다. 20세가 되던 해, 동료의 소개로 저는 남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잘생기고 큰 키를 가진 남편은 제게 관심을 보이며 잘 보살펴 주었습니다. 저와 남편은 언제나 할 말이 많았습니다. 저는 남편을 제 배우자로 삼고 결혼을 하려고 했지만, 부모님께서 남편과의 교제를 반대하셨습니다. 하지만 전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남편과 결혼했습니다. 결혼 후 남편은 제 말에 무조건 따랐고 우리의 사랑은 점점 깊어졌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를 낳게 되었고 우리의 삶은 더 행복해졌습니다. 저는 제 선택이 옳았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