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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란무엇인가] 늘 죄짓던 사람이 천국에 갈 수 있는가 천국에 가고자 하는 것은 주님을 믿고 있는 모든 사람의 가장 큰 바람일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를 천국에 데려갈 주님이 오시기를 기다리는 한편 아마 이런 의문도 품고 있을 것입니다. 주님이 거룩하신데 우리와 같이 늘 죄짓고 자백하면서 주님의 가르침대로 살지 못하는 사람이 과연 천국에 갈 자격이 되겠나 하는 의문 말입니다. 사실 이 문제는 정말 중요한 것으로, 우리의 운명과 결말에 관련됩니다. 그러므로 늘 죄짓던 사람이 천국에 갈 수 있는지, 어떤 사람이 천국에 들어갈 것인지에 관하여 함께 교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늘 죄짓던 사람이 천국에 갈 수 있는가 늘 죄짓던 사람이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예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천국가는길] ‘천국’은 정말 하늘에 있을까요? 저는 배를 타는 선원입니다. 90년대 중반 해외에서 성경을 접하게 되면서부터 성경 보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직업의 특성상 예배에 참석하기는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전혀 저의 신앙생활에 영향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저는 마태복음에서 예수님이 여러 번 ‘천국’을 언급하신 것을 보고 이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천국’과 관련된 일부 성경 구절들을 마음속에 기억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마태복음 3:2),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마태복음 5:3),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마태복음 5:10),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천국가는길]천국에 들어가는 기준은 무엇일까 창밖은 매서운 바람이 몰아치고, 하얀 눈이 펑펑 내리고 있다. 서찬이 전도하고 집에 돌아오니 벌써 저녁 9시가 되었다. 아내가 바삐 음식을 데우며 식사 준비를 할 때, 딸아이 소원도 교회에서 돌아왔다. 서찬은 얼른 딸아이에게 밥을 주며 함께 먹으려 했다. 그런데 김이 모락모락 나는 음식을 앞에 둔 딸아이가 무심코 한숨을 내쉬었다. 서찬이 딸에게 물었다. “소원, 왜 그래, 무슨 걱정이라도 있니?” 딸아이가 곤혹스러운 듯 말했다. “아빠, 엄마, 제가 그동안 한 가지 문제를 가지고 계속 고민하고 있었어요. 평상시에 목사님과 장로님이 설교하실 때, 항상 전도를 많이 해서 좋은 열매를 맺으라고 하셨어요. 주님을 위해 뛰어다니며 헌신하고, 힘써 사역하는 사람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요. 우리도 확실히 주님을 ..
구원만 받으면 천국에 갈 수 있을까 푸른 하늘에 솜사탕 같은 구름이 떠다니고 날아다니던 새들은 만남의 장소인 나뭇가지 위에 모여 앉아 지저귀며 감동적인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한 가정 교회의 집회장소에 설교자 이선, 친구 양민(지방에서 사역하는 동역자)과 함께 사역자 회의에 참석러 왔다. 회의 중에 그들은 구원과 천국 입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먼저 이선이 정중하게 말문을 열었다. “여러분,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로마서 10:9~10) 주께선 이미 우리의 죄를 사해 주셨습니다. 우린 이제 죄인이 아닙니다! 우리는 주님의 가르..
[죄 를]짓고 자백하기를 반복하는 사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 (2) 어제의 게시글이 올라온 후 많은 독자가 댓글을 달아 주셨고 선택도 저마다 달랐습니다. 과연 어떤 관점이 주님의 뜻에 부합될까요? 늘 죄짓고는 또 자백하는 사람이 과연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오늘, 이 문제에 관해 교제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요 8:34~35) 이를 통해 하나님의 성품은 거룩하시고 공의롭기 때문에 더럽고 패괴된 자가 천국에 들아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영접하여 죄 사함을 받았지만, 죄성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교만이며 간사며 이기심이며 사악이며 온갖 사탄의 성품이 이미 우리의 생명이 되어 있습..
[천국 복음]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 천국에 가는 길을 찾다 지난 몇 번의 교제가 있은 후, 많은 분들이 메시지로 깨달은 것을 남겨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기에 더럽고 패괴된 사람을 그의 나라에 데려가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 죄로부터 정결케 되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죄로부터 정결케 되는 것은 우리의 힘으로 안 됩니다. 우리에게 죄를 이길 수 있는 힘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친히 사역하시어 우리를 구원하셔야 합니다.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히 9:28),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죄 사함] 죄짓고 자백하기를 반복하는 사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 지금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유행하고 있고 곳곳에 지진, 수재 등 재난이 빈발하고 있습니다. 극심한 날씨, 이상 기온 현상이 심심치 않게 발생하자 많은 사람들이 주님이 오실 징표가 나타난 것이니 주님이 이미 돌아오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주님이 나타나실 때 들림 받아 천국에 들어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걱정하는 형제자매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주의 일을 열심히 한다고는 하지만, 실생활에서 주님의 말씀을 지키지 못하고 늘 주님의 가르침을 어기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겸손함과 참을성을 요구하시지만, 개인의 이익이 손해 보거나 체면이 구겨질 때면 혈기를 부리게 되고, 사람을 미워하며, 작은 일로 다투게 됩니다. 주님은 정직한 사람이 되라고 요구하시지만,..
크리스천은 반복되는 죄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청화 자매님: 안녕하세요! 몇 번 자매님의 나눔을 듣고 예전에 성경을 읽고도 이해하지 못했던 문제들을 많이 알게 됐어요. 정말 기쁘고, 주님의 인도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요즘 제 마음이 답답해서 메일로 자매님과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저는 주님을 믿고 나서 주님이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또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마태복음 5:39~40)라고 하신 말씀을 볼 때마다 마음이 괴로웠어요. 전 주님이 우리에게 포용하고 인내하며, 남을 나처럼 사랑하며 살라고 하신 것을 알고 있어요. 평소 실생활에서 저도 주님의 말씀에 따라 행하고 싶었지만 가족이 제 뜻과 다르게 일을 할 때면 저는 주님의 가르침대로 행하지 못하고 화내고, 불평하며, 가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