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오시는 징조 2. 전쟁, 기근, 지진이 일어남

 

   마태복음에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마 24:6~8)

 

   확장열람:하늘의 구름을 쳐다보면 주님의 공중 재림을 맞이할 수 있는가

   최근에 세계 각국에 재난이 점점 커지고 지진, 수재, 한재, 화재, 기근, 역병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곳곳에 만연되고 있어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어요. 세계 정세는 변화무쌍하고 불안정하며 전쟁, 폭력 사건, 테러 습격이 빈발하고 끊임없이 격상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2008년, 중국 쓰촨성원촨에서 발생한 규모 8.0의 대지진으로 7만 명 정도가 사망했고, 1만 8천 명이 실종 되었으며 2015~2016년에 호주와 아프리카, 중동 지역에 연이어 다수의 테러 습격이 일어나 사상자가 수없이 많았으며 인도는 2016년 4월에, 40년 만에 최악의 가뭄으로 3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식수난을 겪었어요. 2017년 2월 4~ 6일에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국경에서 계속된 폭설로 인한 눈사태가 발생했고 100명이 재난 중에 사망했으며 2617가구의 15702명이 눈사태의 피해를 입었어요. 2017년 4월 1일 새벽녘,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가 콜롬비아 모코아를 강타하여 최소 316명이 사망하고, 332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103명이 실종되었는데 이것은 콜롬비아 역사상 3번째로, 기후로 인한 재난으로 모코아 역사상 가장 심각한 재난으로 기록되었어요. 그리고 2018년 9월 28일 인도네시아에 규모 7.5의 지진이 일어났고 2019년에는 베니스수재, 2020년은 지금 확산되고 있는 우한 폐렴은 이미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지요. 이런 재난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은 바로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이고 주님의 재림에 관한 예언이 이루어진 것이죠.

   관련 내용 더 보기:성경 예언

   추천:예수 재림에 관한 7가지 예언, 이미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