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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 매일 성경 /성경 묵상

죄 사함은 받았지만 왜 아직도 죄를 짓는 것일까요?

 


   하나님을 믿은 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요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아이처럼 순수하고 단순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간단해 보이는 하나님의 요구지만 삶속에서 그 요구에 도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늘 저도 모르게 죄를 짓게 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알면서도 자신을 억제하지 못하고 죄를 짓고나서 후회합니다. 하나님께 기도로 다시는 죄를 범하지 않겠다는 다짐은  하지만 늘 그대로 실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죄 앞에서 그토록 무기력감을 느낌니다 ... 이 문제에 대해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구속 사역을 받아들였고, 주님은 이미 우리의 죄를 사해 주셨는데 왜 계속하여 죄를 짓고 있을까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먼저 하나님의 말씀 두단락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가 당시에 행한 사역은 전 인류를 속량하기 위함이었다. 그를 믿으면 죄 사함 받을 수 있었다. 그를 믿는 자는 속량받았고, 죄에 속하지 않고 벗어났다. 이것이 바로 구원을 얻은 것이고,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 받은 것이다. 하지만 믿는 자들에게는 거역하고 대적하는 것들이 여전히 남아 있는데, 모두 조금씩 벗어 버려야 한다. 구원을 얻었다 함은 예수에게 온전히 얻어졌다는 것이 아니라 죄에 속하지 않고 죄 사함 받았다는 것을 뜻한다. 그를 믿기만 하면 영원히 죄에 속하지 않게 된다.』, 『사람은 속량되어 죄 사함을 받았지만, 이는 하나님이 사람의 과오를 문제 삼지 않고 사람을 과오에 따라 대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 하지만 사람이 육으로 살며 죄를 떨쳐 버리지 못하면 계속 죄를 짓고 사탄의 패괴 성품을 드러낼 수밖에 없다. 이것이 바로 끊임없이 죄를 짓고 끊임없이 사함을 받는 사람의 삶이다. 많은 사람이 낮에는 죄를 짓고 밤에는 죄를 자복한다. 이러면 속죄 제물이 사람에게 영원히 유효할지라도 사람을 죄악에서 구원할 수는 없다. 이는 구원 사역을 반만 완성한 것에 불과하다. 사람에게 여전히 패괴 성품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끊임없이 범죄하는 것은 우리가 죄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아직도 우리 몸에 죄성이 남아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우리 몸의 죄성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내일 우리 함께 계속하여 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더 많은 방면의 진리를 알고 싶다면 메시지로 우리에게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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