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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 말씀/성경 묵상

겉면의 좋은 행위만 있으면 하나님의 칭찬을 받을 수 있을까요?

 

   성경에 말했어요.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마23:25)

   오늘 아침 성경을 읽다가 예수님이 바리새인을 정죄하는 말씀을 보게 되었어요. 평소에 이 구절을 읽으면서 위선적인 바리새인만 생각했어요. 

   하지만 오늘 다시 보면서 주님은 사람의 겉면의 좋은 행위를 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주님의 말씀대로, 주님의 요구대로 하는지를 보시는 것이었어요. 

   성경에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12:14) 

   우리는 오직 진정으로 죄에서 벗어나야 주님을 볼 수 있고 구원받을 기회가 있어요. 

   주님의 눈에는 사람을 증오하는 것은 살인과 같은데 우리는 주님의 요구와 얼마나 많은 차이가 있을까요? 
아직 정결함에 달하지 못했는데 주님이 오시면 들림 받아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확장열람:조심하세요! 바리새인들의 길을 걸어가지 마세요

   이런 말씀을 또 보았어요. 

   『너는 예수가 말세에 강림한다는 것만 안다. 그렇다면 그는 어떻게 강림하겠느냐? 너희처럼 이제 막 속량된 죄인들은 변화의 과정과 하나님에 의해 온전케 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았는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할 수 있겠느냐? 지금의 너같이 고루한 사람을 예수가 구원해 온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네가 죄에 속하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구원 덕분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네게 죄와 더러움이 없다는 뜻은 아니다. 네가 변화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어떻게 성결해질 수 있겠느냐? 네 안에는 여전히 더러움으로 가득하며, 너는 이기적이고 비열하다. 그러면서도 예수의 강림에 함께하기를 원하느냐? 그런 꿈 같은 일이 있겠느냐? 하나님에 대한 너의 믿음에는 한 단계의 과정이 빠졌다. 너는 그저 속량되었을 뿐, 변화의 과정은 거치지 않았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려면 하나님이 친히 사역하여 너를 변화시키고 정결케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는 속량만 될 뿐, 성결해질 수는 없다. 그리하여 너는 하나님과 함께 복을 누릴 자격이 없다. 너는 하나님이 사람을 경영하는 사역에서 한 걸음 뒤처져 있기 때문이다. 즉, 변화와 온전케 되는 중요한 한 단계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제 막 속량된 너 같은 죄인은 하나님의 유업을 곧바로 이어받을 수 없다.

   자신의 죄를 생각해보니 구원받기까지 아직 너무나도 멀었네요. 주님께서 어서 오셔서 우리의 죄를 정결하게 해주시길 간절히 구하고 성품이 변화 받길 추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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