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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 큐티/영적 분별

참교회와 거짓 교회를 분별하기 (2)

 

    교회는 참진리가 권세를 잡았는가 아니면 거짓 목자가 정권을 잡았는가

  참교회와 거짓 교회를 분별함에 이 조목도 아주 관건적이에요. 바로 교회에서 진리가 권세를 잡고 있는지 아니면 거짓 목자가 권력을 잡고 있는지인데요 교회가 만약 하나님의 사역으로 인해 생겼다면 마땅히 하나님이 권세를 잡고 진리가 권세를 잡아야 해요. 만약 교회의 리더들이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그는 분명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고 범사에 하나님을 높이고 증거할 것이며, 신도들을 하나님의 말씀을 체험하는 것을 실행하도록 이끌 것이고 사람을 하나님 앞으로 데려오죠. 신도들도 마음에 하나님을 높이고 범사에 하나님의 뜻을 찾고 구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해야 하며, 절대 맹목적으로 리더들을 숭배해서는 안 됩니다. 이런 교회는 하나님이 권세를 잡고, 진리가 권세를 잡은 교회이죠. 반대로 교회의 리더가 만약 진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 아니고 자신의 지위와 밥줄, 명예와 이익을 위하면서, 질투하고 분쟁하며 교회에서 늘 자신을 높여 사람이 앙망하게 하고 자신의 위신을 세우면서, 누가 헌금을 많이 하면 그들에게 아부하고 중책을 주면서, 진정으로 진리 교제에 빛 비춤이 있고 정직하고 진솔하여 리더들에게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은 탄압하고 배척하여 정상적으로 교회에서 작용을 못하게 하며, 또 다수의 신도들이 분별이 없어 맹목적으로 리더를 따르면서 겉으로는 하나님을 믿고 따르지만 사실은 목사들을 믿는다면, 이런 교회는 거짓 목자에게 통제당한 것이고 거짓 교회이지요. 아래의 말씀과 같아요. 『교회에서 진리를 행하는 사람들은 버림받아 자신의 능력을 다하지 못하고, 반대로 교회를 교란하며 죽음의 기운을 퍼뜨리는 자들은 교회에서 마구 날뛴다. 그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그들을 따른다. 이런 교회는 그야말로 사탄이 권세 잡고 마귀가 왕 노릇 하는 곳이다. 만약 그 교회에 있는 사람들이 일어나서 마왕들을 내치지 못한다면, 그들도 언젠가는 망가지고 말 것이다. 이런 교회에 대해서는 향후 마땅히 조치를 취해야 한다. 조금이라도 진리를 실행할 수 있는 사람조차 찾고 구하지 않는다면 그 교회는 제거되어야 한다.

  지금 많은 목회자들은 사람을 이끌어 주님의 말씀을 실행하고 체험하지 않고 신도들의 생명 진입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어요. 게다가 성령의 역사가 있는 사람이 교회를 리더하게 하지도 않아요. 오히려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성경 지식을 말하고 영적 이론으로 자신을 드러내며, 사람들이 숭배하게 만들고 세상의 빅뉴스나 건강에 대한 지식으로 신도들을 끌어들여요. 혹은 성경에 사람의 말을 중심으로 설교하면서 종교 의식을 지키기도 해요. 어떤 목사는 겉모습은 아주 경건하지만 그 이면에는 제물을 훔쳐먹고 음란을 행하며, 또 어떤 목회자들은 당을 지어 세력을 확장하며 회식, 영업을 하면서 신도들을 세속의 길로 이끌고 교회당을 난장판으로 만들었어요. 이런 교회는 이방인들의 세상과 다를 바 없고 성경의 큰 성 바벨론과 다를 바가 없어요. 일찍이 하나님의 성품을 거슬러 성령께 버림을 받았는데 이후에는 하나님의 저주를 받을 것이에요. 성경에도 말했어요.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계 18:2~3) 이처럼 교회의 리더가 옳은 사람인지가 아주 관건적이에요. 만약 한 교회가 거짓 목자에게 통제당하면 성령은 그곳에서 사역할 수 없어요. 그가 인도하는 성도들은  소경이 소경을 이끄는 것으로 결국 다 구덩이에 빠지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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