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에게 질병이 임했을 때 알아야 할 3가지 원칙

  질병은 사람들에게 많은 고통을 줍니다. 어느 누구도 질병에 걸리기를 원하지 않겠지만 우리의 힘으로는 질병을 막을 수 없죠. 

  그렇다면 질병이 임했을 때 우리 크리스천들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아래의 3가지 원칙을 깨닫게 되면 우리는 실행의 길이 있게 돼요.

  (1) 질병의 근원을 알고 하나님을 원망하지 말아야 해요.

  먼저 우리는 질병의 근원에 대한 진실한 앎이 있어야 해요. 우리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사람의 일생에서 생로병사의 고통은 어디서 오느냐? 사람은 왜 그런 고통을 겪어야 하느냐? 사람이 처음 창조되었을 때는 그런 고통이 없지 않았느냐? 그렇다면 고통은 어디서 비롯되느냐? 사람이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육이 타락한 뒤 그러한 고통이 생겼다. 육의 고통, 육의 번뇌와 공허, 그리고 사람들에게 벌어지는 온갖 참혹한 일들은 모두 사람이 사탄에게 패괴된 후에 생겨났다. 사탄이 사람을 괴롭히기 시작하면서 사람은 점점 타락하고, 병이 점점 깊어지고, 고통이 점점 커져 갔다.... 그러므로 사람의 고통은 사탄이 몰고 온 것, 사람이 사탄에게 패괴되어 타락한 후에 생겨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알 수 있듯이, 처음에 우리의 시조이신 아담과 하와에게는 질병의 고통이 없었고 그들은 에덴동산에서 살면서 하나님의 영광이 그들과 함께 했어요. 

  하나님의 보살핌과 보호 아래에서 질병이 없고 사망도 없고 근심 걱정도 없었어요. 후에 그들은 사탄에게 유혹당해 하나님이 먹으면 안 된다고 명하신 선악나무의 열매를 따먹었고 그때부터 질병, 번뇌, 고통, 사망이 따라왔어요. 지금 우리는 사탄에게 점점 더 깊이 패괴되어 온전히 사탄의 독소에 의해 살고 있어요. 교만하고 이기적이고 간사하고 탐욕스럽고 사악한 등 사탄의 성품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갖고 있어 사탄에게 괴롭힘을 당하면서 질병도 점점 깊어져 가는데 이것이 바로 우리 질병의 근원이에요.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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