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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 간증 /삶의 깨달음

크리스천에게 질병이 임했을 때 알아야 할 3가지 원칙(3)


  (3) 질병의 시련에서 증거를 굳게 설 필요가 있어요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에게 알려주셨어요. "내가 그 삼분지 일을 불 가운데 던져 은 같이 연단하며 금 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스가랴 13:9) 

  이 구절에서 하나님이 각종 시련과 연단을 배치하는 것은 우리의 사탄 성품과 하나님을 믿는 불순물을 없애버리고 시련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믿음과 사랑의 마음을 온전케 하는 것입니다. 질병은 그 중 한 가지 방식인데, 질병이 임했을 때 장기간 치료해도 소용이 없다면 이것이 바로 '시련, 연단'이에요. 이때 우리는 원망하지 말고 일어나 주님을 증거 할 수 있어야 해요.

  마치 욥에게 가산을 전부 빼앗기고 자녀들이 화를 입고 자신의 온 몸에 욕창이 나는 시련이 임했을 때, 욥은 신체의 극심한 고통을 인내하면서 입으로 하나님을 범죄 하거나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찾고 구했어요.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아니하겠느뇨 "(욥2:10)

  그 후 욥은 시련 속에서 하나님을 위해 굳센 간증을 섰는데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경외 그리고 순종도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게 되었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더욱 순결해졌어요. 하나님은 바람 가운데 그에게 나타나셔서 그에게 갑절의 축복을 주셨어요. 그러므로 질병의 시련이 우리에게 임하면 욥을 본받아 복을 받든 화를 입든 하나님의 배치와 안배에 순종해야 해요. 믿음으로 하나님의 사역을 체험하고 하나님을 위해 굳게 간증을 서야죠.

  여기서 질병의 임함에도 하나님의 아름다운 뜻이 있기 때문에 경력하고 나면 우리는 하나님이 사람을 구원하는 마음과 하나님의 기묘한 사역 그리고 하나님의 권능에 대하여 더욱 깊은 체험을 하고 더 잘 알 수 있어요. 믿음도 더욱 증가하는 동시에 자신에 대해서도 더 잘 알게 되어 하나님을 믿는 관점을 돌이켜볼 수 있어요.    

  질병은 우리 크리스천들에게 주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와 축복이라고 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 3가지 원칙에 대해 교제했는데 이 시간을 통해 형제자매들에게 도움이 되고 우리로 하여금 질병 중에 어떻게 체험해야 하나님을 굳게 증거하고 영화롭게 하여 하나님의 칭찬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빛비춤이 있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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