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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 매일 성경 /성경 묵상

책이 펼쳐졌어요!(하)

    Flora자매님이 계속 교통했습니다. “하나님이 말세에 하시는 심판 사역은 모두 우리 인류의 필요에 따라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구속을 얻었기 때문에 죄를 지어도 주님께 회개하기만 하면 주님은 우리 죄를 사해주시기에 우리는 더 이상 율법에 정죄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사람을 정결케 하는 사역은 전혀 하시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마다 내면에는 교만자대하고, 이기적이고 비열하며, 궤사하고 교활한 등등의 타락된 성정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사탄의 타락된 성정으로 인해 항상 죄 속에서 살면서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에 아래와 같은 기록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히브리서12:14),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요한복음 8:34~35)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이신데 이런 죄성을 가진 우리가 어찌 천국에 들어가 주님을 만날 자격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은 말세에 은혜시대 사역의 기초에서 또 사람을 정결케 하고 온전케 하는 사역을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사람이 죄의 속박에서 철저히 벗어나 최종에는 정결케 되고 구원받아 하나님께 완전히 얻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매님의 말에 저는 눈앞이 환해졌습니다. ‘어쩐지 우리가 주님을 오랫동안 믿었지만 여전히 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했었지. 그것은 예수님이 구속 사역만 하셨지 우리의 죄성을 벗겨 버리는 사역은 하시지 않았기 때문이었구나!’ 지금 우리의 상태로는 당연히 천국에 가 주님을 만날 자격이 없습니다. 베드로전서1장16절에서도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하셨느니라”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저는 이 말씀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정말 하나님의 새사역이 필요합니다. 저는 그런 것에 아무런 의혹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말씀과 자매님의 교통을 기꺼이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저는 ‘이게 바로 내가 전에 부족하다고 느꼈던 그 부분일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또 “자매님, 그럼 하나님은 어떻게 심판 사역을 하시나요?”라고 다급히 물었습니다. 그러자 자매님은 저에게 또 말씀을 읽어 주셨습니다.

    『말세의 그리스도는 아주 많은 방면의 진리로 사람을 교훈하고, 사람의 본질을 드러내며, 사람의 말과 행위를 해부한다. 이런 말씀에는 아주 많은 방면의 진리가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면, 사람의 본분, 사람이 하나님께 어떻게 순복해야 하는지, 하나님께 어떻게 충성해야 하는지, 사람이 어떻게 정상 인성을 살아내야 하는지, 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의 성품 등등이 있다. 이런 말씀은 모두 사람의 본질과 패괴 성정에 초점을 둔 것이다. 특히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저버렸는지를 드러낸 그런 말씀은 더욱 사람이 본래 사탄의 화신이고 하나님의 적대 세력이라는 것에 초점을 두어 말한 것이다. 하나님이 하는 심판 사역은 두세 마디로 사람의 본성을 다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폭로하고 훈계하고 책망하는 것이다. 이 여러 가지 방식의 폭로와 훈계, 책망은 결코 일반적인 말로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사람에게 전혀 없는 진리로 대체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을 비로소 심판이라고 한다. 이런 심판만이 사람을 복종시킬 수 있고, 하나님에 대해 심복구복하게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에 대해 참된 인식도 있게 할 수 있다. 심판 사역으로 사람은 하나님의 본래 모습에 대해 알 수 있고, 패역 진상에 대해 인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심판 사역으로 사람은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사역 취지에 대해 많이 깨닫게 되었고, 사람이 알 수 없었던 심오한 비밀을 많이 이해하게 되었으며, 또한 사람의 패괴된 실질과 패괴된 근본 원인도 인식하게 되고 알게 되었으며, 사람의 추악한 몰골도 발견하게 되었다. 이런 사역의 효과는 모두 심판 사역으로 있게 된 것이다…』

    자매님은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은 주로 여러 방면의 진리를 발표하여 사람을 심판하고 형벌하며, 사람 내면에 있는 타락된 성정과 하나님과 적대되는 사탄의 본성 실질을 밝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교활하고 궤사하며, 이기적이고 교만하며, 하나님께 대적하고 거역하는 것 등등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로 하여금 사탄에게 타락된 추악한 몰골을 인식하게 하여 수치당하고 하나님께 엎드리게 하는 것입니다. 동시에 이런 진리는 하나님 성품의 발표로서, 사람에게 하나님의 공의 성품과 아름답고 선한 실질을 보게 하여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생기게 합니다. 이런 것에는 우리가 진입해야 하는 많은 진리가 있고 또한 우리에게 성정 변화의 방향을 분명하게 가리켜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세 심판의 말씀을 받아들이면 우리의 성정은 변화될 수 있고, 죄의 속박에서 철저히 벗어나 하나님께 구원받고 온전케 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듣게 되자 저는 마음이 환해졌고, 자매님이 그렇게 교통하는 게 아주 실제적이라 목사가 설교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심판 사역을 하는건 매우 좋고 매우 실제적인데, 우리 인류가 완전히 도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참으로 저희들처럼 하나님의 재림을 손꼽아 기다리며 또 죄에서 스스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입니다! 제게 이 도를 듣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책이 펼쳐졌어요!(하)


    이어서 저는 또 제가 가장 관심을 가졌던 문제도 물어보았습니다. “자매님, 하나님이 이미 오셔서 역사하고 계신다는데, 성경의 예언대로라면 하나님은 반드시 책을 펼쳤어야 합니다. 그 책은 어디에 있나요? 또 어떻게 펼쳐졌나요?” 자매님은 “네, 자매님, 책은 이미 펼쳐졌어요.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을 보신 형제자매님들은 하나님이 말세에 발표하신 진리가 모든 비밀을 열어 놓았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6천년 경영 계획, 하나님 3단계 역사의 내막과 실질, 도성육신의 비밀 등등, 그리고 어떻게 성실한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어떻게 정상 인성을 살아내야 하는지,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기를 어떻게 추구해야 하는지 등등 각 방면의 진리 실제를 다 밝히셨습니다. 우리는 말씀을 보고 마음으로 감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진리, 이런 심오한 비밀은 오직 하나님 자신만이 직접 발표하실 수 있습니다! 계시록 5장3절의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라는 예언이 응한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의 사탄 본성을 폭로하시는 말씀은 아주 직설적이어서 우리가 보고 나면 다 수치당하고 심지어 연단의 고통도 많이 받게 됩니다. 우리가 이런 심판과 형벌을 겪고 나면 자신의 타락된 성정을 알게 되어 육체를 혐오하고 배반하기 시작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 성정이 변화되기를 추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때는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지극히 큰 사랑과 구원을 느끼게 되고, 마음은 꿀처럼 달콤하여 입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릴 수 있게 됩니다. 계시록 10장9절에 나오는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이라는 말씀이 응한 것이죠. 전능하신 하나님이 말세에 발표하신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이 바로 성경에서 말하는 어린양이 편친 책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전능한 하나님은 전능ㆍ전성(全成)ㆍ완전한 참 하나님이다! 그는 일곱 별을 가지고 일곱 영을 지니고 일곱 눈이 있고 일곱 인을 떼고 책을 펼칠 뿐만 아니라 일곱 재앙ㆍ일곱 대접을 주관하고 일곱 우레를 떼며, 또 이미 일곱 나팔을 울렸다! 그가 창조한 만물과 그가 이룬 모든 것은 다 그를 향하여 찬미하고 그에게 영광을 돌리고 그의 보좌를 높이 받들어야 한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책이 펼쳐짐으로 인해 각종각파에서 진심으로 하나님의 나타남을 찾고 구하는 분들이 끊임없이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돌아와 하나님의 형벌 심판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사역이 끝날 때 정켤케 되고 구원받아 살아 남게 되는 사람들은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 안식을 누릴 것이고, 반대로 정켤케 되지 못한 사람들은 말세에 내리는 재난 속에서 훼멸당할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경영 계획은 완전히 끝나는 것입니다.” 저는 아주 격동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작은 책은 바로 하나님이 말세에 발표하시는 모든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말세에 하시려는 큰일은 바로 말세에 사람을 심판하고 형벌하고 사람을 구원하는 사역이었습니다! 오랫동안 곤혹스러웠던 문제가 드디어 해결되자 안개가 걷히고 푸른 하늘이 보이듯 밝고 뚜렸해졌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의 심판을 받아들여야만 정결케 되어 하나님께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인식했기 때문입니다.

    그때부터 저는 목마른 사람이 물을 마시듯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셨고 또한 형제자매님들과 예배하고 서로 교통도 하였습니다. 짧디짧은 몇 개월 동안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에서 알게 된 진리는 제가 종교에서 몇십 년을 믿으면서 얻은 것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제가 이 세상에서 또 어느 교회에 가 이런 진리를 찾을 수 있겠습니까?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재림하신 예수님이심을 확신했습니다! 그분은 이미 책을 펼치셨고, 모든 비밀을 열어 놓았습니다! 저는 서둘러 제 가족에게 전도했습니다. 그리하여 저의 어머니와 남편도 하나님 앞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저희들은 너무나 운이 좋았습니다! 저는 저의 딸과 친구에게도 전도를 할 것입니다. 그것은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고 싶고 또한 저는 진심으로 “책이 이미 펼쳐졌어요!”라고 말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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