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사함] 죄짓고 자백하기를 반복하는 사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

  지금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유행하고 있고 곳곳에 지진, 수재 등 재난이 빈발하고 있습니다. 극심한 날씨, 이상 기온 현상이 심심치 않게 발생하자 많은 사람들이 주님이 오실 징표가 나타난 것이니 주님이 이미 돌아오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주님이 나타나실 때 들림 받아 천국에 들어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걱정하는 형제자매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주의 일을 열심히 한다고는 하지만, 실생활에서 주님의 말씀을 지키지 못하고 늘 주님의 가르침을 어기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겸손함과 참을성을 요구하시지만, 개인의 이익이 손해 보거나 체면이 구겨질 때면 혈기를 부리게 되고, 사람을 미워하며, 작은 일로 다투게 됩니다. 주님은 정직한 사람이 되라고 요구하시지만, 이익 앞에서 거짓말하고 눈속임을 합니다. 심지어 입에 발린 말로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세상의 흐름이 사악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걸 알고 있지만, 자기도 모르게 좇아가고 죄의 향수를 누리려고 합니다. 성경에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레 11:45)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죄짓고 자백하기를 반복하며 깨끗하지 못한 우리가 주님이 오실 때 들림 받아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죄짓고 자백하기를 반복하는 사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

  확장 열람:천국에 관한 주제별 성경구절 — 성경에 기록된 천국의 비밀

  형제자매님, 여러분은 이 문제를 어떻게 생각합니까?

  A. 걱정할 필요 없다. 우리가 늘 죄짓고는 또  자백하고 있지만, 주님을 영접했기 때문에 죄 사함을 받은 것이다. 주님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면 된다.

  B. 주님께서 우리가 지었던 죄와 앞으로 지을 죄까지 모든 죄를 다 사해 주셨다. 주님에 대한 믿음이 있으면 주님이 오실 때 꼭 들림 받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C. 우리가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천국에 들어갈 수 있지는 모를 일이다.

  D. 주님은 거룩하다. 우리가 늘 죄짓고, 죄로부터 정결하지 않기 때문에 아직은 하나님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이상의 항목 중 여러분은 어느 것을 택하겠습니까? 

 

   주님의 뜻에 맞는 것인지 알고 싶나요? 늘 죄짓고는 또 자백하는 사람이 과연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지 알고 싶나요? 이 문제가 궁금하다면 내일의 게시글을 주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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