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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간증문] 어떤 것을 추구하는 삶이 참 인생인가 얼마 전 친구가 같은 동네에 살았던 한 노인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동네 경로원에 사는 노인은 정신도 멀쩡하고, 몸도 건강했다. 노인의 아들은 일요일마다 노인을 보러 왔고, 또 노인은 일요일마다 아들을 볼 수 있는 것을 자신이 살아가는 유일한 소망이자 희망으로 삼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들은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게 되었다. 아들을 보지 못한 첫 번째 일요일, 사람들은 아들이 일이 바빠 잔업을 해야 한다고 말해줬다. 두 번째 일요일, 노인은 아들을 볼 수 있으리라 기대했지만, 일요일이 되어도 아들은 오지 않았다. 노인은 세 번째 일요일에 희망을 걸었다. 하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노인은 점점 불안해졌고, 여기저기 아들의 소식을 알아봤다. 그러다 아들이 세상을 떠난 것을 알게 된 노인은 살아가야 하..
[하나님을경외하는마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욥의 삶에서 나타난 3 가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를 말한다면 대다수 크리스천은 성경에 기록된 욥을 떠올릴 것입니다. 욥은 한평생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을 떠나 살았습니다. 시련 속에서 굳게 서서 하나님의 칭찬과 축복을 얻었고, 가치 있고 의미 있게 인생을 살아서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오늘, 우리가 다시 ‘욥기’를 되새기면서 하나님을 경외한 욥의 모습을 찬찬히 살펴보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진리에 대해 새롭게 알아보고 진입하도록 하겠습니다. 1. 욥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면서 하나님께 죄를 짓는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성경 욥기 1장 5절 말씀에 “그 잔치 날이 지나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케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성경묵상]욥은 왜 자신의 생일을 저주했을까요 매번 성경《욥기》에서 “그 후에 욥이 입을 열어 자기의 생일을 저주하니라 욥이 말을 내어 가로되 나의 난 날이 멸망하였었더라면, 남아를 배었다 하던 그 밤도 그러하였었더라면, 그 날이 캄캄하였었더라면, 하나님이 위에서 돌아보지 마셨더라면, 빛도 그 날을 비취지 말았었더라면”(욥 3:1~4) 이 구절을 볼 때마다, 욥에 대한 감탄이 저절로 나오곤 했습니다. 그것은 욥이 가산과 자녀를 잃고 온몸에 악창이 나는 시련을 겪고서도 여전히 하나님을 위해 굳센 간증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입으로 범죄하여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찬양했는데 이런 믿음은 우리가 본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욥이 자신의 생일을 저주하는 이 일에 대해서는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욥이 하나..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게 하신 하나님의 뜻 성경에서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다’라는 대표적인 이야기를 볼 때마다 저는 하나님에 대한 아브라함의 순종에 진심으로 탄복하게 됩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왜 또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고 분부하셨는지, 그 뒤에 숨겨진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지,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해 무엇을 이루려고 하셨는지, 등의 이런 많은 의문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해도 그 뜻을 알 길이 없었습니다. 나중에 저는 한 영적 서적에서 아브라함의 스토리에 대해 풀어놓은 것을 보고 나서야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은 인류를 경영하는 하나님의 역사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제 마음의 궁금증도 풀리게 되었습니다. 확장 열람:하나님을 경외하는 3가지 방법 그 책에서는 다음과 같이..
하나님은 왜 욥을 사탄에게 내주셨는가 처음 를 봤을 때입니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 왔나이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믿음 설교] — 진실한 믿음이란 어떤 것인가 진실한 믿음은 하나님께서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요구하신 것입니다. 성경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 하나로 그의 놀라우신 역사를 경험하고 축복받은 사례들을 볼 수 있습니다. 모세의 경우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며 바로 왕의 제한과 통제를 이기고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었기에 독자 이삭을 기꺼이 번제로 드리려고 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 그를 축복하여 그의 자손이 큰 나라로 되게 하셨습니다. 욥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두 차례의 시험 앞에서도 굳게 설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축복을 곱절로 받게 됐고, 폭풍 가운데 나타나신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가나안 여인은 주님이 자기 딸에게 들어간 귀신을 쫓아낼 ..
[큐티]욥기 설교 — 욥이 하나님을 경외한 3가지 모습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를 말한다면 대다수 크리스천은 성경에 기록된 욥을 떠올릴 것입니다. 욥은 한평생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을 떠나 살았습니다. 시련 속에서 굳게 서서 하나님의 칭찬과 축복을 얻었고, 가치 있고 의미 있게 인생을 살아서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오늘, 우리가 다시 ‘욥기’를 되새기면서 하나님을 경외한 욥의 모습을 찬찬히 살펴보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진리에 대해 새롭게 알아보고 진입하도록 하겠습니다. 1. 욥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면서 하나님께 죄를 짓는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성경 욥기 1장 5절 말씀에 “그 잔치 날이 지나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케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크리스천에게 질병이 임했을 때 알아야 할 3가지 원칙(3) (3) 질병의 시련에서 증거를 굳게 설 필요가 있어요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에게 알려주셨어요. "내가 그 삼분지 일을 불 가운데 던져 은 같이 연단하며 금 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스가랴 13:9) 이 구절에서 하나님이 각종 시련과 연단을 배치하는 것은 우리의 사탄 성품과 하나님을 믿는 불순물을 없애버리고 시련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믿음과 사랑의 마음을 온전케 하는 것입니다. 질병은 그 중 한 가지 방식인데, 질병이 임했을 때 장기간 치료해도 소용이 없다면 이것이 바로 '시련, 연단'이에요. 이때 우리는 원망하지 말고 일어나 주님을 증거 할 수 있어야 해요. 마치 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