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으로서 예배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신앙 Q&A 담당자님: 안녕하세요! 저는 예배드리는 게 좀 고민이 되는데요, 낮에는 회사 일로 바쁘고 밤에는 잠도 잘 못 자서 시간 맞춰 가는 게 좀 그렇고 구속받는 느낌도 들어서 좀 부담됩니다. 영적으로 필요할 때만 형제자매들과 교제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지금 저의 영적 상태가 왜 이런 걸까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세현 세현 자매님: 안녕하세요! 시간 맞춰 예배드리기가 싫고 영적으로 필요할 때만 형제자매와 교제를 나누면 되지 않겠냐고 하셨는데요, 사실 이건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는 것과 예배의 중요성에 대해 잘 모르시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이와 관련된 진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 부분의 진리는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하나님의 칭찬을 받을 수 있는지와 .. 기독교 신앙 간증 : 하나님 말씀의 인도로 8 년 된 드라마광의 삶을 끝내다 8년간 드라마 ‘덕후’의 삶, 환상에 빠져 헤매다 저의 어린 시절은 SF 애니메이션과 함께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애니메이션 속의 인물들이 몽환적인 세계에서 무한한 가능성과 다양성을 보여 주는 모습들이 너무 신비롭기도 했고 한편으로 부럽기도 했습니다. 그런 애니메이션은 자신도 뭔가 남다른 그런 비범한 힘을 가지고 싶은 마음을 심어 주었습니다. 제가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티비 스크린에서는 타임슬립 드라마가 한창 유행이었습니다. 신기하고 특별한 세계를 좋아했던 저에게 타임슬립 드라마는 사랑할 수밖에 없는 장르였습니다. 현시대의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고대 시기로 들어가 그들의 세상에 합류하는 내용이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파란만장한 드라마에 푹 빠져 버렸고, 자신도 고대로 돌아가 모든 이의 주목을 받는.. 기도에 관한 3가지 원칙에 대해서 여러분과 함께 나눠 보도록 알아봅시다 크리스천이라면 기도는 매일 하고 계시죠? 기도는 크리스천의 매일의 양식과도 같고 또 주님과 가까이 할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통로이기도 합니다. 기도를 하게 되면 누구나 그렇듯 하나님께 바로 응답을 받고 싶어 하지만 아무런 답을 얻지 못하거나 하나님의 임재도 느낄 수 없을 때가 많죠. 그럴 때면 속으로 생각하죠. ‘왜 기도를 들어 주지 않으실까? 내 기도가 틀렸나? 어떻게 기도해야 하나님 뜻에 맞는 거지?’ 자, 그러면 오늘은 기도에 관한 3가지 원칙에 대해서 여러분과 함께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하나님께 솔직히 털어놓는 마음의 소리인가 기도할 때 보면 기도를 얼마나 오래 했는지, 또 얼마나 멋지고 화려한 말이었는지, 이런 것들에 신경을 쓰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 듣기 좋은 말로 하나님 앞에 결심..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가 행복이란 대체 무엇일까? 아마 사람마다 생각하는 행복의 기준이 다를 것이다. 단란한 가족을 이루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명예와 이익을 얻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며, 재산이 행복의 척도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 예전에 난 사람 위에 군림하는 삶이 행복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이런 것들을 가지면 우리는 정말로 행복할 수 있는 것일까? 내 동생은 어려서부터 승부욕이 강했다. 동생은 다른 사람 위에 군림하는 삶이야말로 행복한 삶이라 생각했고, 돈을 평생 추구해야 할 목표로 삼았다. 결혼 후, 동생은 온종일 바쁘게 움직이며 돈을 벌었고, 아이 셋을 모두 대학교에 보냈다. 대학교를 졸업한 아이들은 모두 좋은 직업을 얻었다. 두 딸은 교사가 되었고, 아들.. 마음을 하나님 앞에 평온히 하는 방법을 알고 계십니까? 저는 주님을 오랫동안 믿으면서 매일 같이 기도하고, 성경 말씀 보고, 또 주님을 위해 헌신도 해 왔습니다. 근데 주님과의 관계가 멀게만 느껴졌었어요. 기도하거나 성경을 볼 때는 종종 딴생각에 빠지고 생활 속의 자질구레한 일들에 방해를 받아서 정말 마음을 주님 앞에 평온히 하기란 쉽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몇 년 동안은 주님의 말씀에 대해서 별로 깨닫지도 못하고 영적인 생명도 크게 자라지 못했습니다. 근데 제가 최근에 어떤 책에서 봤는데, 우리가 영적인 훈련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가장 기본적으로 마음을 하나님 앞에 평온히 하는 데에 진입해야 하더라구요. 우리가 마음을 하나님 앞에 평온히 하고, 성령의 감동과 깨우침을 얻어서 하나님과 정상 관계를 맺고, 영적인 삶이 정상 궤도에 들어가면, 우리의 영적인 생.. 예수님께서 왜 그녀의 믿음을 칭찬하셨을까요? 성경에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칭찬을 받은 사람이 몇 명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중의 한 사람인 욥은 거액의 재산을 잃고 온 몸에 악창이 났는데도 불구하고 여호와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찬양했고, 그의 믿음은 하나님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다른 한 사람은 아브라함입니다. 그는 자신의 독생자 이삭을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그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순종으로 하나님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또 한 사람이 있는데, 예수님은 그에게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마15: 28)라고 믿음을 칭찬하셨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가나안 여인입니다. 성경에는 이렇게 기재되어 있습니다.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하되…대답하여.. 왜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정죄하고 대적했는가 주님을 따르는 모든 형제자매들이 다 알고 있듯이, 당시 예수님이 오셔서 사역하실 때, 유대교 바리새인은 미친 듯이 예수님을 대적하고 정죄해서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하늘에 사무치는 큰 죄를 저질렀고 바리새인을 향한 예수님의 저주도 신약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바리새인이 예수님을 대적하고, 정죄한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자세히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저는 이 문제를 동역자들과 여러 차례 나눠봤지만 근본 원인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오랫동안 주님을 믿은 한 설교자를 만나서 인내심 있게 나누고 나서야 저는 이 부분의 진리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영접하는 관건적인 시각에 이 부분의 진리를 알게 되어 우리가 바리새인이 갔던 길을 가지 않도록 하나님을 대적하고 정죄하는 일.. 어떻게 남편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었을까요?(2) 연이어 터진 사건 하지만 언제나 예상 밖의 일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휴가 때 돌아온 남편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급여를 모두 자메이에게 주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자메이가 실수로 남편의 옷을 떨어뜨렸는데 주머니에서 많은 돈이 떨어졌습니다. 자메이는 깜짝 놀랐습니다. ‘이게 다 무슨 돈이지? 돈을 다 나한테 준 게 아니었나? 내가 모르는 꿍꿍이가 있구나!’ 자메이는 화가 나 남편을 추궁했습니다. “분명 나한테 돈을 다 준 거 아니었어? 이제 와서 무슨 꿍꿍이야. 그 여자한테 주려고 몰래 빼놓은 거지?” 남편은 더듬거리며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자메이는 겉으로 강한 척했지만 사실 마음은 많이 약해져 있었습니다. 예전에 남편은 번 돈을 모두 자메이에게 줬습니다. 하지만 이제 남편은 자메이를 속이기 시작..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