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천국의 복음' 태그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재림]주님은 이미 동방에 나타나셨다 어느 날, 북쪽 지역에서 돌아온 동생이 긴히 할 얘기가 있으니 빨리 오라며 전화를 했습니다. 저는 무슨 일이 생긴 것 같은 예감에 전화를 끊자마자 바로 동생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에 들어가 책을 읽는 동생의 모습을 본 저는 그제야 마음이 놓였습니다. 제가 온 것을 본 동생은 벌떡 일어나 기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언니, 내가 이번에 북방에서 좋은 소식을 가져왔어. 예수님께서 돌아오셨대!” 저는 어안이 벙벙해졌습니다. ‘최근 ‘동방번개’에서 계속 예수님이 돌아오셨다고 증거하던데, 설마 동생이 ‘동방번개’를 받아들인 건 아니겠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동생은 저에게 대답할 틈도 주지 않고 진지하게 말했습니다. “언니, 주님이 육신을 입고 중국에 오셨어.” 이 말에 저는 급히 동생의 말을 끊었습니..
복음이란 무엇인가? 영원한 복음을 얻는 길은? ‘복음’은 반가운 소식, 복된 소식이라는 말입니다. 많은 사람이 예수님의 복음을 열심히 전하고 있는데, 혹시 복음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성경’은 마지막에 영원한 복음이 있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영원한 복음을 얻을 수 있을까요? 이 글을 통해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복음’이란 반가운 소식이란 뜻을 담고 있습니다. 구약 율법시대에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시고, 그를 통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613개 조항의 율법을 선포하시고, 그 율법으로서 인류를 이끌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그 율법은 하나님이 주신 반가운 소식이자 하나님의 복음이 임한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그들을 친히 이끄시고 그들에게 나타나셨음을 상징하는 것이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를..
사도들의 사역이 하나님의 사역을 대표할 수 있는가 사도의 탄생 어떤 이들은 ‘사도’라고 하면, 사명을 맡고 주님의 구원의 은혜를 전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합니다. 우리가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구약성경에는 ‘사도’라는 단어가 등장하지 않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을 제사장 또는 선지자라고 불렀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사도’라는 단어는 신약성경에서 최초로 등장했습니다. 은혜시대, 예수님이 구속 사역을 하실 때 열두 제자를 택하시고, 친히 그들을 이끌어 양육하고 목양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데리고 각지를 다니며 천국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이끄심을 받으며 점차 주님의 사역과 선포하시는 말씀에 대해서 조금씩 알게 되었고, 예수님이 바로 오실 메시아라고 확신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