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나님의 약속 간증 /체험 간증'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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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유혹에서 빠져 나오다 소설의 유혹에서 빠져 나오다 저는 예전에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듣고 사리 분별도 할 줄 아는 착한 딸이었으며, 평범한 생활 속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랐습니다. 그런데 후에 난데없는 한 가지 일로 모든 것이 변했습니다. 하루는 수업이 끝난 후, 저는 몇몇 친구들이 소설이 재미있다며 흥미진진하게 얘기 나누는 것을 무심결에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호기심에 저는 뭐가 그리 재미있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친구 한 명이 신이 나서 저에게 “소설의 내용은 얼마나 풍부하고 다채로운지 몰라. 로맨틱한 것도 있고 코믹한 것도 있고, 생사 이별 장면도 있고, 시공을 초월한 판타지 소설도 있고, 화목한 가정에 관한 것도 있고. 별의별 내용 다 있어. 어떤 건 너무 감동적이이서 보는 순간 눈물이 저절로 나오고, 어떤 건 너무..
한 걸음씩 성실한 삶을 채워가는 길 한 걸음씩 성실한 삶을 채워가는 길 평소 나는 TV 앞에 앉아 콘서트나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을 즐겨본다. 특히 무대 위 연예인이나 스타가 공연을 끝낸 후 관객이 전달해주는 꽃과 박수갈채, 그리고 극찬하는 눈빛을 받을 때면 그들이 너무 부러웠다. 그런 그들을 동경하며 ‘언제쯤이면 나도 악기를 배워 저들처럼 사람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다. 이런 내 생각을 아버지께 말씀드려 허락을 얻었고, 그렇게 기타를 배우게 되었다. 처음 연습실에 들어갔을 때 벽에 걸려있는 수많은 악기가 눈에 들어왔다. 연습실에선 선생님께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소리와 기타 소리만 들려왔을 뿐 다른 소리는 전혀 들리지 않았다. 그때, 문득 들려오는 낯선 소리에 나는 긴장했다. 기타를 잡은 자세와 연주하는 소리를 들어보니 모두..
돈의 굴레에서 벗어나 잃어버렸던 행복을 찾다 돈의 굴레에서 벗어나 잃어버렸던 행복을 찾다 부유한 삶을 위해 악착같이 돈을 벌다 저는 결혼하고 나서 매우 궁핍한 생활을 했고, 늘 주변 사람들의 냉대를 받았습니다. 승부욕이 강한 저는 돈을 많이 벌어 하루 빨리 아파트를 마련해 다른 사람에게 멸시와 천대받는 생활에서 벗어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지방으로 가서 털실을 뽑아 가공하는 공장에서 일을 했습니다. 기계를 작동시키고 실린더에 붙어 있는 실을 제거하는 일이었습니다. 기계가 매우 빠른 속도로 회전했기 때문에 두 손의 반응이 조금이라도 늦으면 기계에 빨려 들어가 목숨을 잃을 위험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돈을 많이 벌려고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야근도 계속 했습니다. 평소에도 시간을 절약해 더 많은 일을 할려고 식사를 하면서 기계를 보..
꿈을 포기하고 다른 길을 선택했습니다 꿈을 포기하고 다른 길을 선택했습니다 어렸을 적의 ‘꿈’ 예림은 어렸을 때 과학자 마리 퀴리를 존경했습니다. 퀴리 부인은 보기 드문 여성 과학자이자 노벨 화학상 수상자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림은 어렸을 때부터 남몰래 꿈을 세웠습니다. ‘내 인생의 목표는 퀴리 부인 같은 과학자가 되는 거야.’라고요. 당시만 해도 과학자들이 흰색 실험복에 보호안경을 착용하고 유리 기구를 다루거나, 기구 안의 시제를 바꿔가며 신형 물질의 연구에 전념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예림은 그런 모습을 선망해 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학업에 매진했고, 시간이 남을 때면 늘 과학자가 된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았습니다. 스스로의 꿈이 이뤄지는 그날을 말입니다. 그때가 되면 인류를 위해 혁혁한 공헌을 세울 것이고, 그렇게 되면 얼마나..
[ 하나님을 따르고], 인생 최대 재산을 가지다 [하나님을 따르고], 인생 최대 재산을 가지다 부자를 꿈꿨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다 저는 어려서부터 돈이 없는 궁핍함을 맛보았기 때문에 반드시 열심히 공부해서 부자가 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10여 년을 고생스럽게 공부해서 겨우 삼류 대학밖에 못 갔지만 낙심하지 않고 열심히 일하기만 하면 여전히 부자가 될 수 있을 거라고 믿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저는 영어 강사 일을 구했고, 2년 동안 일한 동료의 급여가 겨우 2000여 위안(한화 약 33만 원)이라는 것을 알고 의연히 사직서를 냈습니다. 그 후, 저는 잇따라 상하이(上海), 칭다오(青島)의 훈련 학교에 들어가 판매 사업을 했습니다. 매일 밤낮으로 부지런히 일하고, 쉴 새 없이 전화를 걸어 사람들에게 판매를 했습니다. 이러한 노력 끝에 저의 월급..
[기쁨의 비결], 단점을 받아들이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다 [기쁨의 비결], 단점을 받아들이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다 “작은 저울추, 작은 저울추… 하하하…” 저울추라는 세 글자가 수화의 마음을 갈가리 찢어놓았습니다. 수화의 모습이 멀어지자 귀에 거슬리던 웃음소리도 점차 사라졌습니다. 수화는 키가 작아 같은 반 친구들에게 ‘작은 저울추’라며 놀림받았습니다. 학교를 마치고 혼자 길을 걸을 때면 남학생들이 몰려와 비웃었습니다. 게다가 학교에서 숙제를 제출하러 선생님께 갈 때면 꼭 수화를 자기 쪽으로 잡아끌어 키를 재보고 작다고 놀리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수화는 홀로 교실에 앉아 있었고 숙제를 낼 때가 아니면 교실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키가 큰 여학생들이 한데 모여 장난치는 모습을 볼 때면 그 아이들과 함께 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그와 놀려고 하지 않아 ..
저는 마침내 벗어났습니다 저는 마침내 벗어났습니다 지난 20여년 동안 저에게는 늘 하나의 소망이 있었습니다. 바로 키 크는 것이었습니다. 유년시절부터 저는 같은 또래 친구들보다 키가 작았습니다. 그 당시 친구들과 매번 고무줄 놀이를 하면 높은 단계에서 무척 난감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늘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야만 통과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때부터 저는 키가 빨리 크기만을 바랐습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더 이상 받지 않아도 되니까요. 학창 시절, 친구들은 연극에 뽑혀서 공연을 하는데 저는 키가 작아 멍하니 바라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고 또 괴롭기도 했습니다. 수년간의 학창시절에 자리 배치를 하거나 혹은 조회 때 줄을 서면 저는 항상 변함없는 앞줄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저는 몹시 고민했습니다. ..
진정한 ‘아름다움’ 진정한 ‘아름다움’ 오늘날 사람들이 다니는 크고 작은 길 곳곳에서는 다이어트 뷰티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수요가 있어야 시장이 있다’라는 말이 있듯이 최근 다이어트 뷰티샵이 이렇게 많은 건 바로 현대인들이 모두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 역시 몇 년간 다이어트를 위해 경락 다이어트 샵에 다니며 혈자리 지압 다이어트를 해봤습니다. 또한 비싼 돈을 들여 다이어트 침을 맞아 고슴도치처럼 온몸을 침으로 감싸기도 했습니다. 수많은 다이어트 약도 먹어봤지만 중국 제품은 효과가 없는 것 같아 미국 유명 브랜드의 다이어트 약도 써보았습니다. 결국 전 다양한 제품과 다이어트 방법을 다 써보았지만 제품을 사용할 때만 살이 빠지고 나중에는 요요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돈은 돈대로 쓰고 제 위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