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나님의 약속 말씀/성경 묵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본문 바로가기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는 무엇을 뜻하는가 성경 에스겔서 37장 5절과 6절에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또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라고 하였고,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절에는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죽었던 역대 성도들이 모두 부활하는 것으로, 죽을 당시의 몸 그대로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여기는 것입니다. 많은 형제자매들이 이렇게 생각하지만, 성경의 예언은 정말로 우리가 상상하는 것처럼 이루어지는 것입니까? ‘죽은 자들이 살아난..
사도들의 사역이 하나님의 사역을 대표할 수 있는가 사도의 탄생 어떤 이들은 ‘사도’라고 하면, 사명을 맡고 주님의 구원의 은혜를 전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합니다. 우리가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구약성경에는 ‘사도’라는 단어가 등장하지 않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을 제사장 또는 선지자라고 불렀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사도’라는 단어는 신약성경에서 최초로 등장했습니다. 은혜시대, 예수님이 구속 사역을 하실 때 열두 제자를 택하시고, 친히 그들을 이끌어 양육하고 목양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데리고 각지를 다니며 천국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이끄심을 받으며 점차 주님의 사역과 선포하시는 말씀에 대해서 조금씩 알게 되었고, 예수님이 바로 오실 메시아라고 확신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4..
[성경 공부]성경의 저자는 누구이며, 성경은 어떻게 쓰여졌는가 2017년 12월 4일 맑음 저녁에 인터넷으로 성경을 검색하고 있을 때, 놀라운 소식을 알게 됐다. 바로 성경의 저자가 하나님이 아닌 사람이라는 것이었다! 주님을 오랫동안 믿으면서 나는 성경을 적잖이 읽었고, 전국 각지의 유명한 목사님의 설교도 많이 들었다. 하지만 ‘성경의 저자가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이다’라는 주장은 그래도 처음 듣는 말이었다. 목사가 설교할 때 언급한 말이 생각났다. “성경은 40여 명의 저자가 각각 다른 시기에 썼지만 그들이 쓴 내용에는 전혀 오차가 없습니다. 이 점으로 보면, 하나님은 성경의 진정한 저자이고, 성경은 모두 성령에게서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는 망연해졌다. 도대체 진실은 무엇일까? 2017년 12월 8일 맑음 약속한 성경 공부 시간이 되기 전부터 나는 일..
‘예수’의 이름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 “왜 은혜시대에 와서 하나님의 이름이 ‘여호와’에서 ‘예수’로 바뀌었나요?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이 영원하다면 계속 그 이름을 써야 하지 않나요? 여기에 더 깊은 의의가 있을까요?” 이 문제는 분명 많은 형제자매님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주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은 우리가 ‘왜 하나님은 은혜시대에 ‘여호와’가 아닌 ‘예수’라는 이름을 쓰셨고, ‘예수’라는 이름에는 어떤 의의가 있는지’에 대해 나눠보겠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속성과 행사는 측량할 수 없고, 하나님의 어떠한 이름도 하나님을 완전히 대표할 수는 없으며, 하나님의 모든 속성을 나타낼 수 없다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원래 이름이 없으십니다. 하나님이 바로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다만, 사람을 인도하고, 구속하고, 구원..
하나님은 전능하신데, 왜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야 했는가 예수의 복음을 받아들인 이후 저는 목사님이 읽어주시는 이 성경 구절을 종종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16) 예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히시어 보혈로 온 인류를 구속하셨습니다. 저도 그 덕분에 하나님 앞으로 와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은혜와 축복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대가 없이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때면 전 벅찬 감동을 느꼈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많은 굴욕과 고통을 참으신 것으로 보아 하나님께서 우리를 많이 사랑하신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생각에 감동하면서도 저는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신 ..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고 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성경 창세기에 아브라함에 관한 이야기 중에는 이런 기록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창세기 22:2~3) “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창세기 22:9~10)” 성경에 익숙한 분이라면 다 알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100세일 때, 하나님이 그에게 아들을 주..
오병이어에 담긴 예수님의 뜻은 무엇일까요 요한복음 6장 8~13절에 아래와 같은 구절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신대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효가 오천쯤 되더라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은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저희의 원대로 주시다 저희가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하시므로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 두 바구니에 찼더라” 예수께서 오병이어로 오천명을 배부르게 한 내용을 볼 때마다 저는 마음에..
예수가 부활한 후 떡을 먹으며 성경을 풀어준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성경에 “저희와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매 저희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보더니 예수는 저희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저희가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눅 24:30~32)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하시니 저희가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