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나님의 약속 말씀' 카테고리의 글 목록 (2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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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 인류의 낮과 밤은[ 하나님]의 권병으로 인해 생기고 세워졌다 첫째 날, 인류의 낮과 밤은 [하나님]의 권병으로 인해 생기고 세워졌다 [하나님]------먼저 첫 단락을 보자.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창 1:3~5) 이 말씀에 기술되어 있는 것은 하나님이 창세하기 시작해서 행한 첫 번째 일이다. 또한 하나님이 보낸, 저녁이 있고 아침이 있는 첫날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매우 평범치 않은 하루였다. ‘하나님은 처음에 만물을 위해 빛을 예비했을 뿐만 아니라 빛과 어둠을 나누었다. 그날 하나님이 말씀하기 시작했고, 그의 말씀과 그의 권병(역주: 권세)은 공존했다. 그의 권병은 만물 중..
소돔이 [하나님]의 진노를 거스려 조금의 흔적도 없이 훼멸되었다 소돔이 [하나님]의 진노를 거스려 조금의 흔적도 없이 훼멸되었다 [하나님]------ 소돔 성의 사람들이 그 두 종을 보았을 때, 그들이 그곳에 온 이유를 묻는 사람이 없었고 또한 하나님의 뜻을 전하러 왔는지 묻는 사람도 없었다. 반대로, 그들은 한패가 되어 미친개와 흉악한 늑대처럼 다짜고짜 그 두 종을 잡으러 왔다. 그 당시에 발생했던 일을 하나님이 눈으로 보고 있지 않았겠느냐? 하나님은 사람의 이런 행위와 이런 일을 대함에 있어 마음속으로 어떻게 생각했겠느냐? 하나님은 그 성을 멸하기로 뜻을 정하였다. 그는 망설이거나 기다리지 않고 더 이상 인내하지도 않는데, 그의 날이 오면 하려는 사역을 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창세기> 19장 24~25절에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에게로서 유황과 불을..
하나님이 홍수로 세상을 멸하려고 노아에게 방주를 지으라고 분부함 [하나님]이 홍수로 세상을 멸하려고 노아에게 방주를 지으라고 분부함 [하나님]------(창 6:9~14)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그가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되어 강포가 땅에 충만한지라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패괴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패괴함이었더라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창 6:18~22)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자부들과 ..
[하나님]을 향한 욥의 믿음은 하나님이 감춘 것으로 인해 흔들린 적이 없다 [하나님]을 향한 욥의 믿음은 하나님이 감춘 것으로 인해 흔들린 적이 없다 [하나님]------욥은 하나님에 대해 귀로 듣기만 하였다 (욥 9:11) 그가 내 앞으로 지나시나 내가 보지 못하며 그가 내 앞에서 나아가시나 내가 깨닫지 못하느니라 (욥 23:8~9) 그런데 내가 앞으로 가도 그가 아니 계시고 뒤로 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그가 왼편에서 일하시나 내가 만날 수 없고 그가 오른편으로 돌이키시나 뵈올 수 없구나 (욥 42:2~6) 주께서는 무소불능하시오며 무슨 경영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줄 아오니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우는 자가 누구니이까 내가 스스로 깨달을 수 없는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 없고 헤아리기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내가 말하겠사오니 주여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
욥은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고 화복을 따지지 않았다 욥은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고 화복을 따지지 않았다 [하나님 ]------여기에는 성경에 기록된 욥의 이야기에서 언급한 적이 없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오늘 우리가 이야기할 중점이다. 욥은 비록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귀로 듣지도 못했지만, 욥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의 위치가 있었다. 욥은 하나님을 어떤 태도로 대했을까? 바로 앞에서 말한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라는 것과 같다. 이 ‘찬송’은 조건이 없고 배경이 없고 그 어떤 원인도 없는 것이다. 여기에서 욥이 마음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이 주관하게 했다는 것을 보게 된다. 욥의 마음에서 생각한 것과 작정한 것과 계획한 것은 다 하나님에게 봉해져 있지 않고 열려 있었으며, 마음은 하나님과 대립되는 것이 아니었..
창조주의 권병 아래에 있는 만물은 다 완전무결하다 창조주의 권병 아래에 있는 만물은 다 완전무결하다 “하나님이 만든 만물에는 새, 어류와 같이 움직일 수 있는 것과 나무, 화초와 같이 움직이지 못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그것들은 여섯째 날에 만든 가축, 곤충, 야수를 포함해 다 하나님이 보기에 좋았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안중에는 그런 일들이 다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완전무결함에 도달하였고, 하나님이 이르려고 하는 표준에 도달하였다. 조물주는 그의 계획에 따라 그가 하려고 하는 사역을 순서대로 하나씩 하고 있다. 그가 창조하려고 하는 것이 한 가지씩 나타났는데, 한 가지 한 가지의 나타남은 모두 조물주 권병의 체현이자, 또한 그의 권병이 가져온 결정체이다. 이런 결정체는 모든 피조물에게 조물주의 은택에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가 없게 하고, 조물주의 공..
창조주의 권능은 시간, 공간, 지리의 제한을 받지 않으며, 창조주의 권능은 헤아릴 수 없다 창조주의 권능은 시간, 공간, 지리의 제한을 받지 않으며, 창조주의 권능은 헤아릴 수 없다 우리 <창세기> 22장 17, 18절을 보자. 이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했던 또 한 단락의 말씀이다. 그는 아브라함에게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라고 말씀하였다. 여호와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자손을 번성케 하기 위해 그를 여러 차례 축복하려고 하였는데, 어느 정도로 많게 하려고 했느냐? 성경 본문에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라고 말한 것과 같다. 즉,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줄 자손 후대가 하늘의 별과 같이, ..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다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다 (창 3:20~21)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라 이름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됨이더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세 번째 단락을 보자. 여기서 아담이 하와에게 지어 준 이름은 의미가 있다고 하였다. 그렇지 않으냐? 이는 아담이 지음받은 후, 생각이 있는 사람이고 또한 많은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을 증명한다. 아담이 무엇을 알고 있었는지, 또 얼마나 알고 있었는지에 관해 지금 거론하지 않겠다. 그런 것은 내가 말하려고 하는 세 번째 단락의 중점이 아니기 때문이다. 세 번째 단락의 중점은 어디에 있느냐?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는 이 구절을 보자. 내가 오늘 꺼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