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림 받는 길’이 여기에 있다! 무더운 오후, 매미는 나무에 붙어 맴맴맴맴 끊임없이 울고, 길가의 화초와 나무는 혹서에 시달려서 모두 힘 없이 고개를 축 늘어뜨리고 있다. 한 주택가에서 한나가 원기 왕성한 모습으로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 성경의 말씀입니다.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데살로니가전서 4:17) 지금 교회의 형제자매님들의 모습과 세상의 정세로 봤을 때 말세는 이미 왔어요! 세계 각지에서 지진이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고, 국제 정세는 불안하며. 게다가 전쟁이 끊이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전쟁에서 죽고, 집들은 파괴되었어요. 세계적으로 난민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근, 전염병, 수해, 가.. 휴거의 뜻은 무엇인가요? 하루는 백화가 강단에 올라 진지한 눈빛으로 성도들을 향해 말했다. “성도님들, 저는 가끔 이런 생각이 들어요. 우리가 주님을 믿고 있지만 늘 거짓말로 다른 사람을 속이고, 질투하고, 공평하게 대하지 못하죠. 이렇게 늘 죄 짓는 모습으로 정말 휴거 되어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죄를 지은 사람들이 천국에 들어가는 걸 허락하실까요?” 모두들 평소에 설교하던 백화의 모습이 아닌 것을 보고 약간 의아해하며 여기저기서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오늘 모임은 전보다 훨씬 홀가분한 분위기에서 다들 한마디씩 발언하기 시작했다. 찬수는 확신에 차서 말했다. “전도사님, 오늘 어쩐 일이세요? 전에는 항상 우리한테 이렇게 얘기하셨잖아요.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성경비밀]성육신 하나님의 역사와 영의 역사는 어떤 구별이 있습니까? 성경 참고: “모세가 가로되 원컨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출 33:18~20) “여호와께서 시내산 곧 그 산꼭대기에 강림하시고 그리로 모세를 부르시니 모세가 올라 가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려가서 백성을 신칙하라 백성이 돌파하고 나 여호와께로 와서 보려고 하다가 많이 죽을까 하노라” (출 19:20~21) “뭇 백성이 우뢰와 번개와 나팔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며 멀리 서서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출 20:18~19) 관련된 하나님 말씀: 『하나님이 사람을 구원하는 것은 직접 영의.. 성경을 어떻게 대해야 하나님 뜻에 맞는가 예수님을 믿는 형제자매마다 성경을 아주 중요하게 대하는데, 하나님을 믿으면 반드시 성경을 보아야 하고 성경을 보아야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며 어느 누구도 성경의 말을 어겨서는 안 되고 성경을 떠나서는 안 되며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니라고 여깁니다. 총괄적으로 말해서, 사람 마음속에 있는 성경의 지위는 아주 높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역사─하나님 나라 복음이 중화 대륙에서 확장된 이후 수많은 형제자매들이 성령의 인솔 하에 전능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와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의 공급과 자양을 누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형제자매들은 오히려 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받아들인 사람들이 성경을 보지 않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만 먹고 마시는 데에 대해 관념이 생겨 ‘성경을 보지 않는데 하나.. 메시아의 예언은 이루어 졌는데 왜 유대인은 인정하지 않았는가 폭우가 한바탕 지나간 후, 수민이 창문을 열자 시원한 바람이 간간이 방안으로 불어와 여름의 무더위를 쫓아냈다. 수민은 거실로 돌아와 앉았고, 이설매, 전가희는 한창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영화에 대해 토론하고 있는데… 전가희: 이 영화를 볼 때마다 깊은 감동을 받아요! 유대교의 제사장, 서기관은 조상 대대로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기며 메시아가 오시기를 기다렸어요. 그러나 예수님이 사역하러 오셨을 때, 그들은 예수님이 오시기로 예언된 메시아임을 알아보지 못하고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기까지 했어요. … 수민: 전 자매님, 우리가 그 시대에 태어나지 않았지만, 만약 우리가 2천년 전의 유대인이었다면 아마 예수님을 대적하고,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았을지도 몰라요! 이설매: 수민 자매님 말이 맞아요! 예수님이 하신.. 성경 예언을 어떻게 대해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가 예언은 추상적이고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라서 우리가 아무리 이해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도 예언의 참뜻을 정확히 이해하기란 참으로 어렵습니다. 많은 영적인 위인들조차도 예언을 추측하고 추정할 뿐이지, 이해하고 있는 것과 예언에 담겨 있는 참뜻과는 거리가 멉니다. 그렇다면 성경의 예언을 마주하여, 우리가 예언을 어떻게 대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할까요? 성경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베드로후서 1:20~21),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베드로후서 3:.. 성경에 기록된 예언을 어떻게 바르게 대해야 하는가 모든 기독교인들은 주님의 재림을 영접하고 들림 받아 천국에 들어가고 싶어 한다. 나도 예외가 아니다. 그래서 주님이 오신다는 예언에 특별히 주목하고 누가 성경의 예언을 강해한다는 말만 들어도 얼른 달려가 들었다. 예언의 강해를 듣는 일이 점점 많아졌지만 난 들을 수록 모호해졌다. 그들이 모두 예언의 글자 뜻 그대로 강해하고, 사람마다 이야기가 달랐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똑같이 주님이 오신다는 예언인데, 어떤 이는 감람산에 오실 거라고 하고, 어떤 이는 공중에 오실 거라고 하고, 어떤 이는 낮에, 어떤 이는 밤에, 어떤 이는 구름을 타고, 어떤 이는 도적처럼 오신다고 말했다. 비록 이런 내용들은 성경에 다 나와있지만 나는 아무리 들어도 주님이 어떻게 오시는지, 내가 성경의 예언을 어떻게 대해야 주님의 뜻.. 열 처녀의 비유 — 어떻게 해야 슬기로운 처녀가 될 수 있는가 마태복음 25장에 보면, 예수님은 열처녀의 비유를 통해 마지막 때에 슬기로운 처녀가 되어야 주님을 맞이할 수 있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러면, 슬기로운 처녀가 주님을 맞이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인지 알고 계십니까? 이는 우리가 재림 주를 맞이하는 데에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이 글을 통해 슬기로운 처녀가 되어 주와 함께 잔치에 들어가는 길을 알아봅시다. ➯ 열처녀의 비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쌔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이전 1 2 3 4 5 6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