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나님의 약속 큐티/영적 분별 '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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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아는 것이란? 성경 지식과 신학 이론을 이해한다고 해서 하나님을 안다고 할 수 있는가? 관련된 하나님 말씀: 『하나님을 아는 것이란 어떤 것이냐? 하나님의 희로애락을 이해하는 것,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너는 하나님을 만난 적이 있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희로애락과 성품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의 공의와 긍휼, 그가 좋아하는 것과 증오하는 것에 대해서도 아는 것이 없다면 이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일부 사람들이 하나님을 따른다고 해서 반드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할 수는 없다. 그 차이가 바로 여기에 있다. 네가 하나님을 알고 이해하고 그의 뜻을 어느 정도 깨달았다면, 진실로 그를 믿고 사랑하고 경배하며 그에게 순종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네가 이러한 것들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너는 그저 따르는 자일 뿐이다. 즉, 따라다니며 심부름이나 하고 시류에 영합하는 자라는 의미..
예수님과 세례 요한의 신분에는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성경 기록에 따르면 세례 요한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마태복음 3:2)라고 외칠 때, 그의 사역을 성령께서 수호하셨고 많은 사람들이 따르고 옹호했으며 영향력도 아주 컸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사역하실 때도 천국의 복음과 회개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왜 예수님은 그리스도의 신분이고 세례 요한은 그저 선지자에 불과합니까? 예수님의 신분과 세례 요한의 신분은 도대체 무엇이 다릅니까? 우리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방면에서 구별할 수 있습니다. 첫째, 성령의 증거 예수님께서 사역을 막 시작하려 하실 때, 성령의 증거가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하나님의 사역과 사람의 사역을 어떻게 분별하는가? (2) 관련된 하나님 말씀: 『너희는 하나님의 사역과 사람의 사역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너는 사람의 사역에서 무엇을 볼 수 있는가? 사람의 사역에는 사람이 체험한 요소가 많고, 사람이 발표하는 것은 사람의 소시이다. 하나님 자신이 역사하는 것도 자신의 소시를 발표하는 것이지만 그의 소시는 결코 사람의 소시와 같지 않다. 사람의 소시는 사람의 체험과 사람의 생애(원문: 身世)(사람이 일생에서 어떤 것을 체험했는지, 어떤 불행을 겪었는지, 또는 어떤 처세 철학을 갖게 되었는지)를 대표하며,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사는 사람이 발표하는 소시도 서로 다르다. 네가 사회를 체험한 적이 있는지, 가정에서 네가 도대체 어떻게 살았고 어떻게 체험했는지는 모두 네가 표현하는 것에서 알아볼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육신 역..
조심하세요! 바리새인들의 길을 걸어가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이전에 도성육신 되어 유대에서 하신 역사를 회상해보면,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랐는데 대면하여 예수님의 가르침을 경청하였고 직접 조물주의 나타나심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참으로 그들을 부러워했고 그들이 너무나 복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저를 놀라게 하고 기쁘게 한 것은 예수님이 뜻밖에 우리 가운데 은밀히 강림하신 것입니다. 마치 당시에 하나님께서 첫 번째로 도성육신 되어 유대에서 역사하신 것이 완전히 바리새인들의 상상을 벗어난 것처럼, 비록 그분의 사역이 완전히 저의 상상을 벗어났지만 저는 여전히 전능하신 하나님의 그 권세와 위력을 지닌 말씀에 정복되어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당시의 경력을 회상하면 지금도 여전히 두려움을 느낍니다. 왜냐하면 하나..
속량받는 것과 구원받는 것의 차이 속량받는 것과 구원받는 것의 차이라고 하면 아마 어떤 형제자매는 “속량받는 것과 구원받는 건 무슨 차이가 있는 거죠? 속량받은 것이 구원을 받은 게 아닌가요? 예수를 믿는 우리는 이미 속량받았는데 그게 구원받은 게 아닌가요? 주님께서 재림하시면 바로 들림 받아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겁니다.”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사실이 정말 그렇게 간단할까요? 우리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1.속량받은 것이란 무엇이며, 속량받으면 죄가 없는 것일까요? 우선 하나님의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가 당시에 행한 사역은 전 인류를 속량하기 위함이었다. 그를 믿으면 죄 사함 받을 수 있었다. 그를 믿는 자는 속량받았고, 죄에 속하지 않고 벗어났다. 이것이 바로 구원을 얻은 것이고,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 받은 것이다. 하..
어떻게 참 그리스도와 거짓 그리스도를 분별하는가? 참 그리스도와 거짓 그리스도를 어떻게 분별하는가? 관련된 하나님 말씀: 『하나님 성육신을 그리스도라고 칭한다. 그러므로 사람에게 진리를 베풀어 줄 수 있는 그리스도를 하나님이라고 칭하는 것은 조금도 지나치지 않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하나님의 실질이 있고, 사람이 도달할 수 없는 하나님의 성품과 역사의 지혜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역을 할 수 없으면서도 그리스도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이야말로 가짜이다. 그리스도란 땅에서 하나님을 선명하게 나타내는 존재일 뿐만 아니라 땅에서 사역을 전개하여 사람들 가운데서 그의 역사를 완성하는 하나님만의 특유한 육신을 가리킨다. 이 육신은 아무나 대신할 수 있는 육신이 아니라 하나님이 땅에서 하는 사역을 충분히 담당할 수 있는 육신이고, 하나님의 성품을 발표할 수 ..
사탄의 시험과 하나님의 시련의 차이점을 논하다 사탄의 시험과 하나님의 시련의 차이점을 논하다 성경에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습니다.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찌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야고보서 1:13) 그래서 어떤 형제자매님은 시험과 시련의 차이점을 알고 싶어 합니다. 이 문제에 관해 세 가지로 나누어, 제가 아는 만큼 교제하겠습니다. 1. 근원에서 차이점을 찾다 마태복음 4장 3절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이처럼 사탄을 ‘시험하는 자’라고 언급하고 있는데, 우리는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신 후 성령의 인도에 따라 광야로 나가 사탄에게 세 번..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정죄한 2가지 이유 대다수 유대인들이 바리새인을 따라 예수님을 정죄한 2가지 이유 며칠 전 저는 성경에서 이런 말씀을 보았습니다.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멸하자 하게 하였더니” “빌라도가 아무 효험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가로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찌어다 하거늘 이에 바라바는 저희에게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주니라”(마태복음 27:24~26) 대다수 유대 백성들은 바리새인을 따라 예수님을 대적하고 정죄하여 죄 없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고, 하나님의 저주와 형벌을 받은 이스라엘은 2천년 동안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