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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으면 찾을 것이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1999년 2월, 딸이 전화로 저에게 “엄마, 빨리 예수 믿으세요! 내 택시에 예수 믿는 손님이 한 분 탔는데 그분이 말하기를 “예수 믿으면 병이 있는 사람은 병을 치료받고, 병이 없으면 평안을 얻게 되며, 한 사람이 예수님을 믿는 것으로 인해 온 가족이 복을 받는다”라고 해요. 그 사람은 또 ‘예수의 생애’라는 CD를 주었는데, 한번 와서 보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에 저는 딸 집에 가서 ‘예수의 생애’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성경책,조용한 큐티 시간,그 영화를 보고 난 후 저는 깊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을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혀 사람의 죄를 대속하셨기에 사람이 그를 믿기만 하면 복을 받고 평안을 얻으며 병이 있으면 또 병도 치료받는구나. 아! 이런 하나님은 너무나 좋네! 나는 정말 믿어야..
마음이 정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요 시대가 부단히 앞으로 발전하고 있고 하나님의 역사도 한 단계 한 단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신 역사(歷史)를 회고해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 하나님이 모세에게 알려주신 율법대로 생활했는데, 만약 누가 율법을 어기면 하나님의 공의로운 징벌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율법시대에서 생활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위엄과 진노를 느꼈고 이로부터 하나님에 대해 경외심이 생긴 것입니다. 하지만 인류는 사탄에게 점점 더 깊이 패괴되어 율법시대 말기에 이르러 성전에서 돈을 바꾸고 소와 양, 비둘기를 매매하면서 하나님을 경배하는 성전을 강도의 굴혈로 만들었습니다. 사람들이 이런 짓을 했음에도 하나님의 징계가 없었고 모두 죄 속에서 살면서 벗어날 방법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사람을 너무나 사랑..
왜 저에게 복음을 전해 주지 않았어요? 저의 직업은 의사입니다. 이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과 똑같이 저도 자신의 일과 오붓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2000년, 저는 지금의 아내를 만나게 되었는데, 아내는 똑똑하고 일도 야무지게 잘했습니다. 결혼 후, 저는 주로 바깥일을 하고 아내는 집안일을 맡아 하면서 집 안팎을 잘 나눠 깔끔하게 하였고, 이렇게 지내는 것이 매우 행복했습니다. 나중에 저희는 시내에서 병원을 개업하게 되었는데, 사람들을 정성껏 치료해 주고 마음을 기울이니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다른 동네 주민들까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이 잘 돼 돈을 많이 벌게 되면서 술자리도 자연히 많아졌습니다. 친구들과의 모임 때마다 술에 잔뜩 취해 들어가면 아내는 저에게 그렇게 먹고 마시고 즐기고 돈을 흥청망청 쓰는 것은 자신의 일을..
다른 선택과 다른 운명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 졸업까지, 16년 동안 학교생활의 영향으로 저의 머릿속에는 온통 사탄의 철학과 이론으로 점유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자신이 배운 지식으로 분투하여 드라마 속에 나오는 귀족처럼 호화로운 주택과 외제차를 갖고있는, 사람들이 다 부러워하는 삶을 누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004년, 제가 대학을 졸업하고 순조롭게 현성에 있는 어느 고등학교의 교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5년 봄에 우연한 기회에 대형 창업교육에 참여하게 되었고 무대 위에서 성공을 나누는 사람을 보고 저도 모르게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그 사람은 저랑 같은 나이에 대학을 다닌 적이 없지만, 무대 위에서 당당하고 차분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었고 무대 아래에서 박수 소리와 환호 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무대 위의 그녀를 보면..
율법시대에 하나님이 여호와 이름을 취하신 의의 성경참고: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이는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표호니라” (출 3:15) 관련된 하나님 말씀: 『‘여호와’, 이 이름은 이스라엘에서 역사할 때 내가 취한 이름이다. 그 원뜻은 사람을 긍휼히 여기고, 저주하고, 또 사람을 인도하여 생활하도록 하는 이스라엘 사람(하나님의 선민)의 하나님이고, 큰 능력이 있고, 지혜가 충만한 하나님이라는 것이다……다시 말하면, 여호와만이 이스라엘 선민의 하나님이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고 모세의 하나님이며, 또한 모든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다. 그러므로 유대 족속을 제..
누가 “모든 교회가 하나로 되게 한다”는 사역을 할 것인가? (상) 하루는 집에서 성경을 보고 있는데, 왕자매와 조자매가 우리 집으로 찾아왔습니다. 오랫동안 서로 보지 못하다가 이렇게 갑자기 만나게 되니 저는 무척 기뻤습니다. 저는 기쁜 마음으로 자매들에게 마실 물을 따라주고 차도 대접했습니다. 그때 왕자매가 저에게 물어보는 것이었습니다. “자매님, 지금도 교회에 가서 예배드려요?” 왕자매의 말을 듣고 나서, 저는 자기도 모르게 한숨을 내쉬며 대답했습니다. “아! 말도 마세요, 교회가 이미 다 뿔뿔이 갈라지고 동역자들도 대부분 돈벌러 갔어요. 어떤 형제자매는 다른 교회로 갔고 현재 예배드리러 오는 사람은 몇 명 없어요. 게다가 저도 전부터 설교하러 가고 있지도 않고 그냥 집에서 혼자 성경만 보고 있어요. 왕자매와 조자매는 서로 마주보며 웃더니 왕자매가 기쁜 듯이 저에게 ..
매일 성경 _ 마태복음 5:10 대대로 선지자들은 모두 핍박을 당했으며, 심지어 어떤 사람은 살해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도 요한을 제외하고 대부분은 순교를 했습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전도를 했던 초창기 선교사들도 피와 목숨으로 중국 땅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며 그들의 사명을 다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약속 앞에서 이러한 핍박은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으로 핍박 받는 것은 복이라고 주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받을 상이 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를 위한 축복을 너희는 받아들인 적이 있느냐? 너희를 위한 약속을 너희는 추구한 적이 있느냐? 너희는 반드시 내 빛의 인도를 받아 어둠 세력의 압제를 깨뜨릴 것이고, 반드시 어둠 속에서도 빛의 인도를 잃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매일 성경 _ 마태복음 4:19 예수님의 말씀에서 베드로와 그의 형제들에 대한 주님의 기대와 부탁을 알 수 있습니다. 바로 그들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주님의 복음을 전파하며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을 하나님 앞으로 이끌기를 바라신 것이었습니다. 제자들을 향한 주님의 기대와 부탁은 하나님을 따르는 우리 모든 사람에 대한 것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마지막 때에 태어나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사역을 경험할 수 있는 큰 복을 가졌습니다. 따라서 복음을 전파하여 어둠에서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 앞으로 이끌어 하나님의 구원을 받게 하는 것이 우리 크리스천의 사명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습니다. 『너는 시대적 의미가 있는 적합한 언어로 하나님의 ‘시대적 성품’을 표현할 수 있느냐? 너는 하나님의 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