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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맹신하다 주님의 재림을 영접할 기회를 놓칠 뻔 하다 편집자의 말: 인터넷으로 정보가 쏟아지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신뢰하는 편인 사이트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 사이트의 정보를 옳고 그름을 가늠하는 척도로 여기지만, 이 사이트와 정보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소식의 진위나 객관성을 의심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이번 이 글의 필자는 참 진리를 알아가면서 인터넷 플랫폼의 각종 보도나 소식을 정확히 판단하지 못하여 주님의 재림을 영접할 기회를 놓칠 뻔 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전 사회에 뛰어들었지만 수차례 벽에 부딪치다가 결국 친구의 속임수로 다단계 조직에 들어가 빠져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절망에 빠지기 일보직전에 우연히 구석진 곳에서 성경을 발견했습니다. 성경을 읽으며 전 어렴풋이 창조주의 존재를 믿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묵묵히 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시련 — 하나님이 내리신 특별한 축복 우리 그리스도인 중 ‘시련’이 낯선 이는 없을 것입니다. 성경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그 삼분지 일을 불 가운데 던져 은 같이 연단하며 금 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스가랴 13:9),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야고보서 1:2) 이 두 구절에서 하나님이 그분의 선민에게 연단과 시련을 주고자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믿음과 사랑을 온전케 해 주시고, 우리가 지닌 패괴 성품과 믿음의 불순물을 해결해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그릇된 관점을 바로잡아 주심으로써 우리를 정결케 해 주시려는 것입니다. 따..
주님과 가까워지는 성경 읽기 방법 3가지 ‘성경 읽기’에 대해 말하자면 모든 기독교인들이 낯설어하지 않을 거라고 믿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따른 후 매일 빠질 수 없는 것이 성경 읽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많은 기독교인들은 이런 경험을 하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어떤 때는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하나님이 우리와 마주 보고 대화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고 영적으로 특별히 감동을 받는데, 어떤 때는 또 성경을 읽는 것이 무미건조하고 깨달음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며 영적으로도 별로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똑같이 성경을 읽는데, 왜 완전히 다른 두 가지 상태가 나타날까요? 사실 이것은 우리가 성경 읽기의 원칙을 장악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매일 성경을 읽으면서 깨달음을 얻고 싶다면 세 가지 원칙을 장악해야 주님과 쉽게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
하나님 뜻에 맞는 배우자는 어떻게 찾을 수 있는가 ‘사랑의 역전’ 형제자매님: 안녕하세요! 저는 크리스천입니다. 슬슬 결혼할 나이가 되자 가족과 친구들은 어서 남편감을 찾으라고 재촉합니다. 친구들은 ‘돈 많고 잘생긴 사람’을 찾아야 물질적인 부분이 충분히 보장받고, 체면도 서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주변에 결혼한 친구들을 보면 생각했던 것처럼 행복하게 살지 못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각자 바라는 게 있어서 한 결혼이라 상대방에게 진실한 감정이 없고 서로 힘들게 살고 가식적으로 사는 부부도 있고, 성격이 맞지 않아 매일 다투고, 싸우고 심지어 바람까지 피워 고통 속에 살고 있는 경우도 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혼란스럽습니다. 크리스천인 제가 어떻게 사랑과 결혼을 대해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것인지 그 방법을 구하고 싶습니다. 글쓴이: 위칭..
평범한 나 — 어떻게 존재 가치와 의미를 찾을 수 있는가 늦은 밤, 희미한 불빛 아래에서 창밖의 낙엽을 보고 있자니 얼마 전 생긴 일이 생각났고, 곧이어 알 수 없는 슬픔이 저를 덮쳤습니다. ‘일도 손에 익숙지 않고, 다른 사람보다 잘 하지도 못하며 체면도 잃고 남보다 항상 못났다는 생각만 들다니. 왜 내 삶은 뜻대로 되지 않는 걸까? 왜 다른 사람처럼 모든 걸 잘할 수 없을까? 왜 나는 남들 눈에 차지 않는 것일까? 대체 왜….’ 불평불만으로 가득 차 있을 때 은은한 향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던 제 생각을 끊어 놓았습니다. 고개를 돌려 바라보니 창틀에 놓인 재스민이 보였습니다. 꽃향기가 아니었다면 저는 창틀에 재스민이 있었다는 것조차 몰랐을 것입니다. 제가 잘 돌보지 않은 탓에 재스민은 시들시들했고 꽃도 두 송이밖에 피지 않았습니다. 작은 꽃 두 송이가 진한 ..
하나님을 경외하는 3가지 방법 - 어떻게 하나님을 경외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을 경외하는 3가지 방법 – 어떻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 것인가 저는 오랫동안 주님을 믿었고, 항상 기도하고 성경을 보며 열심히 주님 위해 헌신하고 사역했습니다. 또한 사람들을 포용하고 인내하며 법을 어기는 일을 하지 않았고, 이미 세상 사람들과도 구별되게 살면서 악인의 길을 가지 않았습니다. 저는 스스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분명 하나님의 칭찬과 축복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저는 책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진리에 관한 나눔을 보았는데 정말 많은 점을 배웠습니다. 제가 이 분야의 진리를 너무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에 대한 진리를 모르는데 어떻게 하나님을 경외할 수 있겠습니까? 이번 기회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세 가지 실행..
예배 일지 ㅡ 알게 된 교회의 황량함 예배 일지 — 뒤늦게 알게 된 교회의 황량함 2017년 5월 12일 맑음 오늘은 날씨가 참 좋다. 창밖의 바람과 햇볕이 아름다웠다. 이따금 선선한 바람이 불어올 때면 정원에 있는 나무의 잎사귀들은 기쁜 마음을 주체할수 없다는 듯이 춤을 췄다…. 창밖에 춤추는 잎사귀를 보면서도 내 기분은 나아지지 않았다. 허전함이 가시질 않았고 알 수 없는 짜증이 밀려왔다. 아들과 남편이 조금이라도 심기를 건드리는 말을 하면 참지 못하고 불같이 화를 냈다. 가끔 종일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남편을 볼 때면 분노와 혐오감이 밀려왔다. 성경에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에베소서 4:26~27)라는 이 구절을 떠올리며 그들을 포용하고 혼자 참아보려 했지만, 항상 죄를..
사탄의 계략을 간파하고 열심히 예배에 참석하다 사탄의 계략을 간파하고 열심히 예배에 참석하다 편집자의 주: 예배는 하나님과 가까히 하고 진리를 얻는 좋은 기회입니다. 하지만 크리스천으로서 종종 주변의 사람과 사물의 교란을 받아 저희가 예배를 드릴 수 없어 하나님과의 정상적인 관계를 잃게 됩니다. 겉으로 보기엔 우연히 발생한 일 같지만, 그 이면에 숨겨져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여러 사람과 사물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예배를 드릴 때 교란을 받지 않을 수 있습니까? 저는 크리스천이며, 2017년 초에 우연한 기회에 몇 명의 형제자매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예배를 드리면서 주님이 이미 돌아오셨고, 수많은 진리를 선포하셔서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는 사역을 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시간이 나면 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