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나님의 약속 매일 성경 /성경 묵상 '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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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 이제는 믿지 않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사람의 일생은 매우 비참(원문: 悲悲切切)하고 분주하며……그 누구도 의의 있는 인생을 발견한 적이 없으며, 그 누구도 ‘실제적인 인생’을 체험한 적이 없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 세상의 실정을 드러내 주셨고 모든 사람의 생활을 밝히셨습니다. 진정한 인생을 알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저는 어린 나이에 일찍 어머니를 잃고 가정 형편도 어려워서 온갖 고생을 겪어 항상 공허하고 외롭고 처량하고 무력감을 느꼈습니다. 성인이 되자 저는 늘 상상을 하였습니다. 나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막막하고 무력함속에서 저는 자신의 운명을 점쟁이에게 모든것을 맡겼고, 그들이 저에게 잘못된 방향을 바로잡아 좋은 시댁을 찾아 주길 바랐습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저의 남편은..
영생의 도(道)는 어디에 있는가? 14살이 되던 해의 늦가을 어느 날 오후, 저는 창가에 앉아 하늘에 흩날리는 보슬비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가을 바람이 수시로 땅 위의 낙엽을 쓸어가고 있었는데, 저는 그것을 보는 순간 처량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자신도 모르게 방금 마을에서 세상을 뜨신 한 할아버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른들은 그분이 착하고 아주 부지런하지만 행복한 삶을 누리지 못한 채, 빈손으로 세상에 와서 한평생 바쁘게 보내다가 또 빈손으로 떠났다고 말했습니다. 어른들의 얼굴에 인생의 서글픔과 속절 없음이 묻어나 있었습니다. ‘나도 죽은 사람이 생전에 살았던 삶을 반복하다가 나중에는 서서히 죽음을 향해 가겠구나’라고 생각하니, 저는 막막함과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사람은 죽지 않을 수 없을까? 어느 날, 저는 죽음이 두렵..
찾으면 찾을 것이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1999년 2월, 딸이 전화로 저에게 “엄마, 빨리 예수 믿으세요! 내 택시에 예수 믿는 손님이 한 분 탔는데 그분이 말하기를 “예수 믿으면 병이 있는 사람은 병을 치료받고, 병이 없으면 평안을 얻게 되며, 한 사람이 예수님을 믿는 것으로 인해 온 가족이 복을 받는다”라고 해요. 그 사람은 또 ‘예수의 생애’라는 CD를 주었는데, 한번 와서 보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에 저는 딸 집에 가서 ‘예수의 생애’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성경책,조용한 큐티 시간,그 영화를 보고 난 후 저는 깊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을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혀 사람의 죄를 대속하셨기에 사람이 그를 믿기만 하면 복을 받고 평안을 얻으며 병이 있으면 또 병도 치료받는구나. 아! 이런 하나님은 너무나 좋네! 나는 정말 믿어야..
마음이 정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요 시대가 부단히 앞으로 발전하고 있고 하나님의 역사도 한 단계 한 단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신 역사(歷史)를 회고해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 하나님이 모세에게 알려주신 율법대로 생활했는데, 만약 누가 율법을 어기면 하나님의 공의로운 징벌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율법시대에서 생활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위엄과 진노를 느꼈고 이로부터 하나님에 대해 경외심이 생긴 것입니다. 하지만 인류는 사탄에게 점점 더 깊이 패괴되어 율법시대 말기에 이르러 성전에서 돈을 바꾸고 소와 양, 비둘기를 매매하면서 하나님을 경배하는 성전을 강도의 굴혈로 만들었습니다. 사람들이 이런 짓을 했음에도 하나님의 징계가 없었고 모두 죄 속에서 살면서 벗어날 방법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사람을 너무나 사랑..
왜 저에게 복음을 전해 주지 않았어요? 저의 직업은 의사입니다. 이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과 똑같이 저도 자신의 일과 오붓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2000년, 저는 지금의 아내를 만나게 되었는데, 아내는 똑똑하고 일도 야무지게 잘했습니다. 결혼 후, 저는 주로 바깥일을 하고 아내는 집안일을 맡아 하면서 집 안팎을 잘 나눠 깔끔하게 하였고, 이렇게 지내는 것이 매우 행복했습니다. 나중에 저희는 시내에서 병원을 개업하게 되었는데, 사람들을 정성껏 치료해 주고 마음을 기울이니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다른 동네 주민들까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이 잘 돼 돈을 많이 벌게 되면서 술자리도 자연히 많아졌습니다. 친구들과의 모임 때마다 술에 잔뜩 취해 들어가면 아내는 저에게 그렇게 먹고 마시고 즐기고 돈을 흥청망청 쓰는 것은 자신의 일을..
다른 선택과 다른 운명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 졸업까지, 16년 동안 학교생활의 영향으로 저의 머릿속에는 온통 사탄의 철학과 이론으로 점유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자신이 배운 지식으로 분투하여 드라마 속에 나오는 귀족처럼 호화로운 주택과 외제차를 갖고있는, 사람들이 다 부러워하는 삶을 누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004년, 제가 대학을 졸업하고 순조롭게 현성에 있는 어느 고등학교의 교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5년 봄에 우연한 기회에 대형 창업교육에 참여하게 되었고 무대 위에서 성공을 나누는 사람을 보고 저도 모르게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그 사람은 저랑 같은 나이에 대학을 다닌 적이 없지만, 무대 위에서 당당하고 차분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었고 무대 아래에서 박수 소리와 환호 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무대 위의 그녀를 보면..
누가 “모든 교회가 하나로 되게 한다”는 사역을 할 것인가? (하) 제 생각을 말하니 왕자매가 얘기해 주었습니다. “자매님, 사실은 여호와의 성산(聖山)은 이미 나타났어요. 바로 오늘의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인데, 말세에 예수님이 이미 육신으로 돌아 오셔서 말씀으로 심판ㆍ형벌 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에서 볼 수 있듯이, 지금 온 교계는 다 황량한데, 이것은 어느 누가 할 수 있는 것도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에요. 바로 하나님의 사역 절차가 결정하는 건데, 말세의 그리스도 전능하신 하나님은 이미 전 우주의 성령 역사를 모두 거두어 오직 하나님의 발자취를 따르고 하나님의 보좌 앞에 온 한 무리 사람들에게만 역사하시죠. 오직 하나님 보좌 앞으로 나아 온 이 한 무리 사람들만이 보좌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수를 얻었고, 성령 역사의 이끄심을 누렸고 오늘날의 하나님..
죄에서 정결케 되는 길을 찾다 하찮은 인생에 임한 주님의 사랑 일찍이 남편도 여의고, 집에 많은 빚도 지고 있어서, 고단한 삶에 쫓겨 1998년 12월 초, 아이를 데리고 미국에 일을 하러 오게 되었습니다. 빚을 갚기 위해 잠간 쉬는 시간 마저도 아껴가며 일을 했습니다. 그렇게 장기간 지속하다 보니 건강 악화로 자궁근종과 고혈압을 앓게 되었고, 입원 치료를 해야 하는 상황까지 되었습니다. 수술을 받은 뒤에 저는 회복이 채 되기 전에 서둘러 일자리부터 찾아다녔습니다. 하지만, 어디를 가나 저의 안색을 보고는 다 채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극심한 스트레스에 의지할 곳도 전혀 없었습니다. 2011년 부활절을 이틀 앞두고 힘없이 차이나타운을 걷고 있었습니다. 마침 누군가 파륜공을 설명하고 있어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