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나님의 약속 매일 성경 /성경 묵상 '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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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모든 교회가 하나로 되게 한다”는 사역을 할 것인가? (상) 하루는 집에서 성경을 보고 있는데, 왕자매와 조자매가 우리 집으로 찾아왔습니다. 오랫동안 서로 보지 못하다가 이렇게 갑자기 만나게 되니 저는 무척 기뻤습니다. 저는 기쁜 마음으로 자매들에게 마실 물을 따라주고 차도 대접했습니다. 그때 왕자매가 저에게 물어보는 것이었습니다. “자매님, 지금도 교회에 가서 예배드려요?” 왕자매의 말을 듣고 나서, 저는 자기도 모르게 한숨을 내쉬며 대답했습니다. “아! 말도 마세요, 교회가 이미 다 뿔뿔이 갈라지고 동역자들도 대부분 돈벌러 갔어요. 어떤 형제자매는 다른 교회로 갔고 현재 예배드리러 오는 사람은 몇 명 없어요. 게다가 저도 전부터 설교하러 가고 있지도 않고 그냥 집에서 혼자 성경만 보고 있어요. 왕자매와 조자매는 서로 마주보며 웃더니 왕자매가 기쁜 듯이 저에게 ..
인터넷을 맹신하다 주님의 재림을 영접할 기회를 놓칠 뻔 하다 편집자의 말: 인터넷으로 정보가 쏟아지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신뢰하는 편인 사이트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 사이트의 정보를 옳고 그름을 가늠하는 척도로 여기지만, 이 사이트와 정보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소식의 진위나 객관성을 의심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이번 이 글의 필자는 참 진리를 알아가면서 인터넷 플랫폼의 각종 보도나 소식을 정확히 판단하지 못하여 주님의 재림을 영접할 기회를 놓칠 뻔 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전 사회에 뛰어들었지만 수차례 벽에 부딪치다가 결국 친구의 속임수로 다단계 조직에 들어가 빠져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절망에 빠지기 일보직전에 우연히 구석진 곳에서 성경을 발견했습니다. 성경을 읽으며 전 어렴풋이 창조주의 존재를 믿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묵묵히 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책이 펼쳐졌어요!(하) Flora자매님이 계속 교통했습니다. “하나님이 말세에 하시는 심판 사역은 모두 우리 인류의 필요에 따라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구속을 얻었기 때문에 죄를 지어도 주님께 회개하기만 하면 주님은 우리 죄를 사해주시기에 우리는 더 이상 율법에 정죄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사람을 정결케 하는 사역은 전혀 하시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마다 내면에는 교만자대하고, 이기적이고 비열하며, 궤사하고 교활한 등등의 타락된 성정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사탄의 타락된 성정으로 인해 항상 죄 속에서 살면서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에 아래와 같은 기록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히브리서12:14), “진실로 진실..
책이 펼쳐졌어요! (상) 제가 8살 되었을 때, 어머니와 함께 여호와 증인 교회에 등록했습니다. 거기에 다니면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요나, 욥, 예리미아, 노아, 아브라함… 저는 하나님과 사람사이의 그런 이야기에 마음이 끌렸습니다. 그리하여 어린 제 마음속에는 하나님에 대한 아름다운 바램이 생겼고, 저는 믿음의 뿌리도 생겼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매주 고정적인 예배, 성경 말씀을 나누고, 인성교육, 사람지간에 서로 사랑하기 등등 다양한 활동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많이 배우기 위해 저는 어머니와 집에서 매주 최소한 한번 정도는 서로 교통했습니다. 저는 평소에 제가 좋아하는 성경 구절을 많이 적어놓았습 니다, 그 중에서 제일 인상이 깊었던 구절은 계시록에 기록된 요한이 본 이상이었습니다. “내가 보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 무엇을 의미하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 무엇을 의미하는가 누가복음 24장 1~9절에 “안식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예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돌이 무덤에서 굴려 옮기운 것을 보고 들어가니 주 예수의 시체가 뵈지 아니하더라 이를 인하여 근심할 때에 문득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섰는지라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니 두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르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기워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 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 한대 저희가 예수의 말씀을 기억하고 무덤에서 돌아가 이 모든 것을 열 한 사도와 모든 다른 이에게 고하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
[크리스천]은 어떻게 사탄의 시험을 멀리 할 것인가? [크리스천]은 어떻게 사탄의 시험을 멀리 할 것인가? 욥기 1장 4~5절에서 “그 아들들이 자기 생일이면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 누이 셋도 청하여 함께 먹고 마시므로 그 잔치 날이 지나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케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배반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사가 항상 이러하였더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성경 구절을 볼 때마다, 저는‘욥은 그토록 부유한데 왜 자식들과 함께 연회를 베풀지 않았을까? 자식들을 사랑하지 않아서 일까? 무엇 때문이었을까? 욥은 그 당시 어떻게 생각했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는 하나님 말씀 한 단락을 보고서야, 욥이 그렇게 한 뜻이 무..
예수님은 왜 베드로의 믿음을 칭찬하셨을까요? 예수님은 왜 [베드로]의 믿음을 칭찬하셨을까요? 마태복음 16장 18~19절에 보면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말씀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이 두 구절을 볼 때마다 저는 ‘예수님은 왜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주셨을까?’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이렇게 큰 권세를 주셨다는 것은 베드로의 믿음을 칭찬하셨다는 말이고, 베드로는 하나님 뜻에 맞는 사람이라는 뜻이었죠. 하지만 저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주님을 3번이나 부인했었는데, 주님은 어떻게 그런..
매일 드리는 [기도] – 당신은 오늘도 주님과 대화를 하셨나요? 매일 드리는 [기도] – 당신은 오늘도 주님과 대화를 하셨나요?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립보서 4:6~7) 이 성경 구절을 빌어 며칠 전 인터넷에서 봤던 이야기를 우선 나누고 싶다. 아주 바빠서 늘 기도할 시간이 없었던 한 신도가 있었다. 그래서 그는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냈는데, 바로 기도문을 써서 벽에 걸어 놓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는 주님께 자기가 너무 바빠서 기도드릴 시간이 전혀 없으니 주님이 알아서 보시라고 말했다. 이 이야기를 듣고 난 여러분도 내가 처음 봤을 때처럼 울지도 웃지도 못하고 있지..